차명&년식: 렉스턴스포츠
오토/수동: 오토
신차출고 후 누적키로수: 970
합성유 사용 경험: 처음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 순정
작업한 오일: 레드씨드
오일교환 후 운행키로수: 300여키로
차량 사진(선택 옵션^^):
http://blog.daum.net/twomanoil/10790
2차 시승기에서 말씀드린 개인적으로 병맛 증상때문에 짜증도 나고
조만간 ECU 튜닝 대비하고자 언능 교환해서 길들이기 할려고
레드씨드 미션오일 한말(20리터)로 순정 싹 밀어버리고 순환식 작업했습니다.
후륜구동형 아이신 6단 미션특징과 차량특징을 고려하고
병맛증상도 고려하여 고심 끝에 레드씨드로 작업한 것입니다.
교환 후
가장 눈에 띄는 증상은 당연히 병맛증상의 완화입니다.
꼭 한타임 멈칫거리고 고단으로 넘어가는 증상이 80프로정도 사라졌습니다.
특히 언덕길 주행시 지그시 악셀링을하면 어김없이
미션이 아래로 한단 킥다운될때도 멈칫거렸고
평지에서도 고단으로 넘어갈때 매번은 아니지만 수시로 멈칫거리던 증상이 있었으나
교환 후에는 변속되는 타이밍이 병맛증상이 나타날때는 전체적으로 반박자 느리게 나타납니다.
즉 저단에서 더 힘을 쓰면서 밀어주고 다음 고단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고로 멈칫거리던 증상이 거의 나타난들 뭐 개인적으로는 무시해도 될 정도?
단 언덕길 올라갈때(그것도 완전 온간이 되기전인 아침 지하주차장을 올라올때는 제외)는
아직도 기존대비 확연히 줄기는 했으나 멈칫증상이 나타나다 안나타나다 합니다.
해서 종합적으로 모든 여건을 따져볼때
멈칫거리는 증상이 대략 80프로 정도는 없어진거 같은데
그 후 튜닝하고 현재 길들이기 중이라 나중에 보면 알겠지만
현재까지의 체감으로는 나머지 20프로 중 많은 부분에서 완화될거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미션오일 교환한 가장 큰 목적인 넘칫거리는 증상 완화와
가속하여 고속으로 달릴려고 준비 중에 나타나던
뭔가 힘이 없던 늘어짐 증상도 많이 사라졌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목적 달성은 한 편이지만
다음번에는 완전히 반대의 성향 미션오일로 작업해보려고 합니다.
그 다음번이 한참 후가 되겠지만요.
단점이라면 속도를 올려볼때 저단에서 최대한 힘을 끌어오고
다음 고단으로 올려주기에 살짝에 연비하락이 있을 수는 있겠으나
그건 장점이 얼마든지 카바하고 남을정도로
개인적으로 무시해도 될 정도의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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