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스포츠 연비가 미쳤나봅니다

 

 

 

 

리맵핑하고 나름 생각하고 있던 길들이기 1천이 끝나고

(기름 가득 넣고 2번을 지나 3번째 넣은 상태)

매번 기름을 넣으면 연비 트립을 초기화하는데

그러면서 출퇴근 거리와 도로 상태는 매번 같습니다.

왕복 25키로에 100프로 국도주행이고
왕복 4차선 도로가 20프로정도고
나머지는 왕복 2차선의 전형적인 시골길 지방도입니다.

헌대

이번 3번째 기름을 넣고나서부터는

(따지고보면 리맵하기전 엔진오일 스피드하트 R 5/40을 작업한 상태)

첫번째보다 두번재가 좋았고 두번째보다 3번째가 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예 8키로대로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예전에는 8.5~8.8을 왔다갔다하면서

9키로대는 거~의 나오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바뀌어

8키로대는 거~의 나오지 않고 9키로대가 대부분이면서

9키로대 초반도 아니고 이제 9.4~9.5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할지 저도 뭐라 단정을 짓지 못하겠지만

분명한건 리맵과 엔진오일의 영향이 있다라고 봅니다.

달라진게 그것밖에는 없기 때문이고 드라이빙 질감이 틀려졌기 때문이죠.

문득 이상태로 장거리 주행시 최고연비가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걸 체크해 볼 여건이 언제가 될지는...ㅎㅎ

암튼

요즘 연비 나오는거보면 렉스턴스포츠가 미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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