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정보를 적어주시고 맨 아래의 5가지 만족도를 양식화 했습니다.
기존의 성능과 비교하셔서 만족하신다면 별 3개를 그대로 두시면 되고
만족도 여하에 따라 별을 한개씩 지우시고 나서 느낌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 후기 작성해주신다면 매주 월요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특별한 선물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
차명&년식: 03y new ef snt lpg
오토/수동: auto
누적키로수: 64,000km(36,935km 계기판 교체) => 100,000km
합성유 사용 경험: 아집, 토코, 스피드마스터, 쌍용 수, 프로피카, 암스, 롱라이프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 쌍용 수 5w30
작업한 오일: 유닐오팔 32S 0/30
차량 사진(선택 옵션^^): -
연비변화 만족도 ★★★ : 오디오 작업 차량이고 방음이 다 되어 있어서 연비는 신경쓰지 않고 운행중입니다.
가속성변화 만족도 ★★★ : 이전에 사용된 수랑 비교하는 것이 무리이긴하지만 같은 엑셀레이터 개폐에서도
좀 더 여유가 있습니다.
출력변화 만족도 ★★★ : 아직 제대로 달려보지 않았지만 글쎄요. 금일이 서울서 서해안을 타고 내려가는 날이라
지난주에 달리던 것처럼 달려볼 요량이지만 지난 주 오일 갈고 올라올때를 생각해보면
더 힘찬 주행이 가능하게 될 듯하여 기대가 됩니다.
진동변화 만족도 ★★★ : 초기 시동시 아이들링이나 지난주보다 낮은 온도를 생각해보면 참 안정적이고 윤활 성능이
좋아 보입니다.
정숙성변화 만족도 ★★★ : 위 답변에 포함되리라 생각합니다.
총평 : 100km 뿐이 주행이 안된 상태이고 로워링스프링과 gas shok로 인해 등속 cv가 갈매기 형태로 변해
구리스도 많이 빠지고 하체 부실 상태이지만 어김없이 주말을 집에서 맞이하기 위해 금요일 밤이면 질주를 합니다.
지난주 일요일 상황으로 보면 제대로 달릴 길이 없었고 정속 주행 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중속(80km)이후
달릴려고 하는 힘이 앞전에 사용한 수보다는 정말 많이 뛰어났지만 비교 대상 오일이 아니므로 생략하기도 그렇고
참 애매하기만 합니다. 잠깐 주행상황으로 봤을때 금일 오후 노면 상태만 좋고 길만 막히지 않는다면 정말 힘찬 주행과
고속도로에서 항상 만나는 베틀의 기회가 머릿속에 그려지기만 합니다. 일단 금일 주행 후 명일 최종 느낌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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