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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사용&샵방문 후기

[스크랩] 쏘렌토R 베타테스터 볼트로닉 5W40 1차후기

by 유광재오일 2011.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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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정보를 적어주시고 맨 아래의 5가지 만족도를 양식화 했습니다.

기존 오일성능과 비교하셔서 만족하신다면 별 4개를 그대로 두시면 되고

만족도 여하에 따라 별을 한개씩 지우시고 나서 느낌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즉,최상의 만족도를 느끼신다면 별4개가 되는 것입니다^^

- 후기 작성해주신다면 매주 월요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특별한 선물을 1회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

(단! 베타테스터&대박이벤트&공동구매 오일은 제외이며 

유롤 5w30을 제외한 엔진&미션오일을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여 작업하신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 후기 작성 후 주소,실명,전화번호를 쪽지로 주시기 바랍니다~ == 

차명&년식:

오토/수동:

누적키로수:

합성유 사용 경험: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

작업한 오일:

차량 사진(선택 옵션^^):

● 연비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별 4개.

 

● 가속성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별 4개

 

● 출력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별 4개

 

● 진동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별 3개

 

● 정숙성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별 4개

 

총평 : 추운 날 냉간시의 소음(다른 오일과 비슷함)을 제외하고는 팔방미인 같은 오일임.

     처음에 볼트로닉으로 갈고 나서 느낀 소감은 아주 조용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오일 갈고 처음 운전을 시작하자마자 정숙성을 느낄 수 있었고 엑셀 페달이 아주 가벼워졌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환 직후 중부 고속도로를 타고 집으로 오는 도중에 급가속도 해보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정숙성은 최고였지만 가속성은 좀 아니었습니다. 엑셀을 밟아도 가속이 잘 안 되어서 허당치는 듯한 느낌이 이때 들었습니다. 이때를 기준으로 별을 준다면 2개 내지 3개였을겁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일이 있어 다시 중부를 타야해서 아침에 출근중 바로 느껴지는게 가속성이 갑자기 살아나는 것입니다. 전날에는 굼뜨기도 했고 좀 답답할 정도로 가속이 더디어서 정숙성만 장점으로 생각되었지 가속성은 좀 불만이었는데 하루사이에 차가 무슨 적응을 했는지 몰라도 아침에 처음 출발하자마자 엑셀 페달은 전날에 비해 약간 뻐거워진듯 하면서 가속성이 살아나는 것이었습니다. 오일 교환 후에 이런 큰 변화는, 그리고 또 하루 사이에 달라지는 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오일 교환후 약 1주일 사이에 450킬로정도 탔는데 정숙성은 여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간시에, 특히 아침에 날씨가 추운 날에는 전에 사용하던 오일(캐스트롤 엣지 스포츠 0W40, 아집 Prestige 5W40--약간 더 안좋음)과 큰 차이는 없더군요. 하지만 아이폰 어플로 측정한 데시벨 수치는 첫 시동시에도 1~2 데시벨 정도는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트렁크, 문짝 방음을 한터라 엔진 소음이 냉간시에는 약간 크게 들린다는 생각입니다. 측정치는 낮아져도 상대적으로 다른 부분이 조용해져서 엔진소리가 부각되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추운날 냉간시를 제외하고는 공회전시나 가속시나 시내주행시 급가속시 모두 만족할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전에 공회전시 3천 알피엠때 아이폰 어플로 63~65 (스알이 이와 유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데시벨 정도였는데 지금은 워밍업이 된 후에 측정하면 57 데시벨 정도까지 내려가고 가끔가다 워밍업이 확실히 안되면 60 데시벨 정도까지 올라가는데 과거에 비해서 정숙성이 뛰어나다는 것은 수치가 증명합니다. 참고로 전에 TG 2.7 공회전시 측정한 수치는 42~43 데시벨 정도였습니다. 집에서 낮에 비교적 조용할 때 측정된 수치는 33에서 34정도입니다. 밤에는 좀더 낮아지겠죠. 제 생각엔 아이폰 어플(99센트 주고 구입)이 비교적 정확한 것 같습니다. 볼트로닉으로 오일 교환한 첫날 집에 와서 측정한 수치는 44정도까지 내려와서 그랜저와 약 2데시벨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TG는 최근에 측정한 것은 아니라 지금 측정하면 약간 더 내려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집에 왔다가 잠시 후에 다시 나가서 측정한 공회전시 소음이 46에서 47정도 되더군요.

     연비는 사실 변수가 많아서 측정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그래서 어제 유성으로 갔다 오는 도중 국도에서 시속 80킬로정도로 달릴때 가끔가다 신호등이 있는 곳에서 측정했더니 17km/L  전후로 나오더군요. 오늘 중부 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일죽에서 서청주까지 약 50킬로 구간을 연비를 리셋해서 시속 80킬로 정도로 아주 인내심을 갖고 측정한 결과 톨게이트에서 측정하니 21.9km/L 나왔고 최고로 22.1km/L까지 나왔었습니다. 주로 80 에서 90으로 달렸고 주로 80에 더 가까이 많이 달렸습니다. 최저속도는 70정도까지 내려오기도 했고 최고속도는 아마도 100킬로 정도까지였던 것 같습니다. (제 차가 제일 느리더군요. ㅋㅋ) 전에 캐스트롤 사용할 때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연비가 21~22킬로 정도 나왔었는데 지금은 그때에 비해 (완진에서) 언더코팅도 한번 더 한 상태이고 쿨스탄 리어 스테빌라이저, 앞쪽에 4.8kg짜리 초이님 언더바도 장착했고, 트렁크, 도어방음, 운전석 바닥 방음이 추가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것을 감안하면 최고의 연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내주행은 주로 5분 정도 탈 때가 많아서 신호대기 하느라 연비가 7킬로 정도 나올 때도 있는데 요즘은 신경써서 측정하지 않아서 모릅니다. 하지만 전보다는 약간 상승한 느낌은 듭니다.

     마지막으로 가속성: 가속성은 그야말로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Excellent!!! 오늘 음성 IC 근처 지날때 1분정도 달려본것 같은데 시속 2**에서 약 1킬로 정도 모자란 것 같은 속도(쏘알 리밋)에서 멈췄고 차량 때문에 더이상 밟을 수도 없었습니다. 2.2 엔진에 ITG 순정형 필터를 달아서  힘이 좋은 편이고 180까지는 쉽게 나오지만 190까지는 더디게 나오고 그 후에는 아주 조금씩 조금씩 올라갈까 말까 하는 정도로 계기판상 190~195가 최고속도였었는데 (그 이상은 밟을 상황이 안되었습니다.) 오늘은 쉽게 2**에 다다르더군요. 좀 밟다가 속도계를 보니 벌써 그 자리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맵핑해서 차가 힘이 남는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던것 같네요. 리밋만 해제해도 210 까지는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캐스트롤, 아집도 180까지는 잘 달려주는데 그 이상은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190까지는 그럭저럭 나오지만 그후로는 인내심이 필요할 정도였습니다.) 볼트로닉은 시간은 재보지 않았지만 180 이후로 최고속에 도달하는 시간이 아마도 두배 정도는 빠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놀랄 정도의 가속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급가속시에도 엔진 소음 별로 안들린다는 느낌이고 이점은 제가 써 본 다른 합성유보다도 한단계 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쏘알이 고속주행에서는 순정 오일로도 정숙한 편입니다. 고속주행시 쭉 밀어주는 느낌 (첫날 받았던 좀 너무 실망스러운 더딘 가속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지고 반응이 빨라졌습니다.)은 제가 써 본 오일중에 감히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볼트로닉 중에서도 제 생각엔 중급 정도인것 같은데 그 이상의 무점도 오일은 도대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추가하면 진동입니다. 제 차는 진동이 별로 없는 편이었고 공회전시에도 좋습니다. 지포트 알파를 1년정도 계속 써줘서 도움이 되기도 했겠지만 진동 부분은 불만이 없었고 지금도 전에 쓰던 오일에 비해서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아서 진동은 그냥 전과 똑같이 아무런 문제 없으니까 별 3개만 주겠습니다.

     사실 아집 프레스티지로 1월에 오일 갈고나서 약 3개월만에 3천킬로 정도 타고 교환한 비교적 아주 빠른 오일 교환이었습니다. 유사장님의 뭔가 석연치 않은 말을 듣고 전에 쓰던 캐트트롤(가격대비 충분히 만족했던 오일입니다.)로 다시 바꾸려고 했지만 이미 배송 트럭에 물건이 실린 상태고 아집이 캐스트롤보다 훨씬 좋다는 강한 권유에 그럼 한번 써보자는 생각에 아집으로 바꿨었는데 가속성능 하나 빼고는 만족을 주지 못하는, 아니 후회되는 오일이었습니다. 시내주행시, 특히 저속이나 중속에서 가속시에 소음이 캐스트롤보다 많이 올라오고 순정과 비슷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순정 광유보다도 못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에다다 디젤특유의 딸딸거리는 소음이 저속에서 많이 나서 늘 불만이었던 상황에서 다시 캐스트롤로 바꿀가 하고 생각중에 베타테스터가 되어서 한번 사용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볼트로닉으로 교환한 것입니다. 사실 볼트로닉이란 브랜드는 듣도 보도 못한 혹시 속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오일이었던게 솔직한 저의 심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한번 속는셈치고 써보자 하는 생각에 베타테스터가 되었는데 만일 의구심을 가지고 포기했더라면 이런 좋은 경험을 하지 못할뻔 했습니다. 역시 새로운 것도 시도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구글로 외국 동호회 같은 곳을 검색해서 읽어봤는데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일부 벤츠엔진에도 사용되는 순정오일이고 가격대비 성능이 워낙 뛰어나서 열광하는 팬들이 있는 아주 믿을만한 오일인 것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더더욱 안심이 되어서 처음으로 유광재오일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싼 오일은 취급하지 않는터라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는 어려운 유광재오일이지만 한번쯤은 시도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고 직접 작업하시는 모습을 보면 믿음이 갈래야 가지 않을 수 없는 분으로 아직 시도하지 않으신 분들은 "무슨 오일이 왜그리 비싸?" 라는 말만 하지 마시고 저처럼 한번 속는셈치고 방문해보세요. 그러면 제 심정을 이해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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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광재 오일
글쓴이 : 돌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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