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거의 전모델 미션에 대한 총평(후륜형 6단&8단&10단, 전륜형 8단&9단)

1인 가게로 모든 작업을 저 혼자서 직접 해오면서
모든 현상과 증상들을 제가 직접
귀로 듣고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 맡으면서 정보를 쌓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작업해 본 차량이 캐딜락입니다.
16년도에 후륜 8단 ATS를 구매하여 운행했었고
21년도에 전륜 9단형 쉐보레 차량을 운행했었고
22년도에 후륜 10단형 차량인 카마로를 운행 중이고
23년도 얼마전 전륜 9단형 XT를 출고해 운행 중이며
제목에 적어드린 총 5가지 형식의 미션을
언제부터인가 다른 제조사의 다른 미션들보다
비교불가로 월~~등하게 많이 작업해오면서
다양한 이상증상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호칭은 편하게 임의대로 아래처럼 명명합니다.
1번-후륜 구동형 6단
2번-후륜 구동향 8단
3번-후륜 구동형 10단
4번-전륜 구동형 8단
5번-전륜 구동형 9단
세부적으로 더 나누어보면
1-1번:전기형 후륜 6단
1-2번:후기형 후륜 6단
2번 8단은 다들 1가지로 알고 계시지만
이자리서 다 말씀드리긴 좀 그렇고요...
총 5가지 타입의 8단이 있으며
모두 조금씩 다르고 부품과 작업방식도 다르고
캐딜락은 전모델에 5가지가 모두 있으며
이자리서는 그냥 2번으로 칭하겠습니다.
3-1번:전기형 후륜형 10단
3-2번:후기형 후륜형 10단
크게는 5가지 미션이지만
세부적으로는 총 7가지로 나누겠습니다.
23년도 10월 15일까지를 토대로
위 1~5번의 미션들 작업 댓수를 어림잡아 세어보면
1번은 대략 100대~150대 정도
2번은 700대 이상
3번은 80여대
4번은 60여대
5번은 40여대 직접 작업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자랑이라면 자랑이 될 수 있겠지만
전국에서 방문하고 계십니다.
동쪽으로는 속초,강릉,동해
서쪽으로는 대천,서산,강화도
남쪽으로는 제주도,여수,김해,포항,울산,부산,목포,장흥
북쪽으로는 파주,철원,화천
개인부터 신차 영업사원부터 주ㅇ고차 딜러까지
아주 다양한 분들이 전국서 방문하고 계십니다.
 
1번 모델:
2016년형 이전의 모델들로
2세대 CTS와 3세대 초반의 CTS와 3세대 직수 에컬입니다.
2세대와 3세대는 다른 6단이며
CTS와 에컬의 6단은 작업 난이도가 또 다릅니다.
에컬 6단도 부품이 좀 다릅니다.
부품(필터&가스켓)은 서로 호환이 될수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작업성은 3세대 에컬이 꽤 진상입니다.
2세대 CTS는 1-1 미션이고
3세대 초기형 CTS는 1-2 미션입니다.
3세대 직수 에컬은 1-1입니다.
 
장점 : 미션의 큰 트러블이 거의 없습니다.
8단에서 보여지는 이상증세가 거의 없는데
누유나 크랙..등의 스트레스도 없고
유지,관리는 그나마 좀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 : CTS는 좬찮은데 에컬의 미션오일 작업성은
4세대 대비하여 진상입니다.
그렇다고 4세대가 편한건 아닙니다
미션오일상태가 좋지 않고 레벨링이 잘못되면
제법 큰 충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충격이 다양한 조건서 수시로 발생되기도 합니다.
직수 에컬의 1-1 미션이 좀 더 까다롭고
이상 증세도 조금은 더 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번 모델:
가장 많은 모델에 가장 많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16년형 이후의 모든 ATS와 CTS(CTS4) 전모델.
ATS-V와 CTS-V 전모델.
리본 이전의 CT6(2.0&3.6) 전모델.CT4의 전모델.
19년형 이전의 에컬 전모델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크게는 1가지 8단이지만
세부적으론 차종별로 총 5가지 형식으로
소소하게 다름을 보여주게 됩니다.
미션오일 교환주기가 좀 짧은 편입니다.
 
장점 : 1번 대비 좀 더 부드러운 주행감으로
약간의 연비상승 효과는 있겠습니다.
단점 : 워낙 말 많고 탈 많은 미션으로
사실 주행 중에 미션이 뻑나거나 미션이 깨지는 경우는
아주아주 극히 일부로 이런 경우는
그 어떤 제소사의 미션도 경우의 수로는 비등할 것이며
대신에 오일상태가 나쁘거나 레벨링이 잘못되면
미션이 아주 병맛으로 180도 바뀌게 되고
오일의 중요성이 가장 두드러진 미션으로
오너 입장에선 더 신경을 써야 됩니다.
미션오일 교환주기도 1~5번 중 가장 짧으며
그 짧음도 개선형 순정오일은 더 짧게 됩니다.
https://cafe.daum.net/twomanoil/QDBT/390?svc=cafeapi

쉐보레&캐딜락 후륜 8단 미션 고질증상 해결 방법

이미 수백번에 걸쳐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크게 고질적인 이상증세는 3가지로 나타나는데
주행 중 서시히 가속시나 감속될때(정차시 X)
추돌하는거 같은 충격이나 연속적인 쿵쿵거림과
일정구간과 조건에서 나타나는 변속지연(슬립)과
더불어 나타나는 하부에서 올라오는 진동이며
위 링크 글을 참고하시고
아울러 자연스레 충격도 없는데 생기는
미션팬의 크랙이 됩니다.
그로 인해 어디서는 미션 오버홀을 운운하고
어디서는 재생 미션으로 아예 교체를 권고하며
적게는 300만원 전후부터
믾게는 700만원까지의 견적이 발생되기도 하는데
맨 위 링크 글로 수백번 강조드리고 있지만
미션이 그렇게 쉽게 오버홀 할 정도로 뻑나는 경우는
정말 모래사장서 바늘 찾기처럼 극히 드물기에
가장 최우선으로 가장 저렴하게
미션오일부터 제대로 교환해보시기 바랍니다.
적당한 오일 교환주기로 오일 상태를 유지하고
정상적인 레벨링이 되었을때가
가장 근본적인 조건이자 필수 조건입니다.
 
3번 모델:
리본 CT6 전모델과 4세대 에컬 19년형부터 5세대까지
그리고 CT5와 CT5 블랙윙이 해당 됩니다.
리본은 3-2형 미션이고
19년형부터의 에컬 4세대는 3-1형 미션이고
5세대 에컬은 3-2형으로 바뀌게 되고
CT5와 블랙윙은 3-2형 미션입니다.
같은 3-2 미션이라고 하더라고
승용(리본과 CT5&블랙윙)과 5세대 에컬은
작업성과 난이도가 많~이 다릅니다.
가장 최신예 미션으로
대부분의 캐딜락과 쉐보레 후륜에 장착됩니다.
 
장점 : 최신예 미션으로 8단의 문제점들이
거의 다 개선된 효과가 나옵니다.
특별한 문제점이 없으며
확실히 부드럽고 가속감도 좋으며
이상증세나 크랙의 스트레스서 많이 해방됩니다.
개인적으로 CT6나 에컬을 구매하신다면
100이면 100으로 무조건 10단으로 강추 드립니다.
출고 후 첫 미션오일 교환주기도
확실히 8단 대비하여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아무리 8단 대비하여 좋아졌지만
10단도 2모델 모두 다 좋은건 아닙니다.
출고 후 오너의 운행여건에 따라 많이 다르지만
아직 미션오일 교환하기엔 아까운 시점에서
변속 이질감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증상은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약간의 충격과
주행 중 나타나는 변속지연과 진동이 되는데
그럴때는 레벨링해보시기 바랍니다.
많이 호전되고 개선될 여지가 있습니다.
작업 난이도는 8단대비 조금 더 어렵게
특이한 공구들도 필요할 수 있으며
레벨링의 난이도는 6단 보다는 까다롭고
8단보다는 조금 쉽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5세대 에컬의 난이도는 가히 탑일 수 있습니다.
 
4번 모델:
오로지 XT5에만 해당되는 미션으로
이것도 최신은 9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륜 구동이라면 SUV 3총사(XT4,5,6)인데
4와 6는 모두 9단입니다.
 
장점 : 5가지 모델 중 가장 플랫하게
특이점없이 무난한 성능으로 이슈없이
그냥저냥 운행 할 수 있습니다.
첫 오일 교환주기가 가장 길다고 봅니다.
단점 : 이 역시 타이밍이 좀 늦을 뿐이지만
오일상태가 좋지 않으면
약간의 변속 충격과 변속지연이 나타납니다.
주행 중 저속에서의 변속 이질감이라던지
악셀을 밟아도 구동력이 반타임 늦게 전달되는
변속지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번 모델:
XT4와 XT6 전모델이 해당되며
XT5의 후기형이 해당됩니다.
 
장점 : 전반적으로 변속감이 부드러우며
순간 토크감은 그냥저냥입니다만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전혀 무리가 없지 싶습니다.
단점 : 4번 모델 대비하여
첫 오일 교환주기가 확실히 짧으며
오일 교환 후의 체감성도 4번보다 좋습니다.
작업성은 4번보다 쉽다고 휠 수 있지만
XT4의 작업성은 5나 6대비 좀 까다롭습니다.
확실히 첫 교환주기를 좀 일찍 잡아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캐딜락의 대부분의 차량에 장착된
미션들에 대하여 저만의 총평을 적습니다.
1인 소유던 추후 구먀하여 유지하시던
또는 구매할 계획이시라면
참고하여 유지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아울러 정보는 계속 업데이트가 될 것이며
모든 정보를 오픈 할 수는 없으며
더 디테일한 정보는 제 머리 속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