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daum.net/twomanoil/QN0W/683?svc=cafeapi
방문날짜 :5월 28일
차종 :ATS
유광재오일을 아시게 된 계기 :동호회
어제 일요일 전북 남원에서 방문했어요.
오일 교체는 주변에서도 할 수 있지 않나 싶었지만
어설피하면 다시 교체해야 한다는 불안감에
그래도 경험이 많은 곳에 방문하자 싶었습니다
첫 차 구매시 서비스를 4년으로 안내 받았는데
알고보니 3년에 딜러사 추가 1년인데
그 1년은 아무 의미가 없더군요.
센터에서 미션 충격으로 제시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차피 4년차로 보증 고객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
혹 되더라도 미션충격은 보증이 어렵다.
다만 150인지 100 넘는 금액(당시 2년전)을 제시하며
미션오일 비용을 고객이 부담하여 교체시
만약 개선이 되지않는다면
캐딜락에서 미션을 새것으로 교체해 주겠다는 답이었습니다
그 당시 비용도 적지 않았고
저와 같이 1년 주행거리가 4~6000 정도인 사람에게
남은 서비스 보증기간내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보장이 없었기에 미션충격을 감수하면서까지
2년간 차를 꾸역꾸역 타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기간 장거리 운행이
제한적이고 시내 주행이 많다보니 큰 불편함이
없었지만 점점 외출이 잦아지며 미션충격이
큰 불편함으로 다가왔어요
아시다싶이 저속주행시 부르르 떨었고
1.3~1.5 rpm구간에서 많이 충격이 있었어요
특히나 오르막이 나오는 구간에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중고로 팔아버릴까 싶었어요
사실 교체하는 당일까지도 톨비에
기름값에 시간까지 들여서 간다는 부담감은 있었습니다
저는 해당업체에 어떤 지원도 받지 않은
사람으로서 저의 경험을 꼭 공유하고 싶었어요
엔진오일 가장 기본 / 미션오일과 필터 교체도 기본으로
교체를 받았는데 훨씬 주행도 부드러워졌고
가게에서 나오면서 딱 한번 미세한 부르르가 있었지만
학습 기간을 거치기도 전에 오는 내내 충격없이
편안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곳에서도
이 결과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결과치가
분명 다를 것이라는 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그 결과물은 정말 만족 스럽네요
그런 마음으로 적어내려간 글이고
이 글로 유광재오일이 더 오랫동안
캐딜락 오일 맛집으로 함께했으면 좋겠네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참고로
엔진오일은 주행이 적더라도 1년에 1회
미션오일은 4만에 1회
주행이 짧아도 5년에 1회 교체 권장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https://cafe.naver.com/gmkcadillac/14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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