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엘서 신제품으로 나온 것으로
작업은 10여년을 알고 지내며
많은분들을 소개도 시켜주는
배기튜닝 전문업체인
청주
JM모터스서 작업했으며
샵에선 해당제품 장착도 1호고
(사진상 레조가 포인트로
소음기 역활하는 단순 레조가
아닙니다^^)
렉스턴스포츠에 장착도 1호로 압니다.
팁은 예전 모하비에 사용하던것이며
(싱글팁을 두개 붙여 트윈으로
만든것)
전체적으로 라인은 깔끔하게 되어
아주 만족합니다^^
사용후기 간략하게 작성합니다.
가장 중요한? 배기음은
결코 크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소리가 안나는건 아닙니다.
동영상 플레이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냉간시 시동키면 제법 배기소리가 괜찮게 들리고
알피엠이 떨어지면서 안정되면
그에 비례해서 소리도 좀 작아집니다.
정차시 악셀링하면 순정보다야 확실하게
크지만
대부분 기대하듯이 으르렁거리는 소리는
안납니다.
하지만
주행하면 더 달리집니다.
링크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신제품으로 출시된 레조가
단순히 소음기 역활만 하는게 아니라
일종의
가변배기 역활을 합니다.
정차시엔 레조 안에 스프링이 닫히게 되고
어느정도의 알피엠을
올리면 스프링이 열려 직관배기같은 효과가 나는데
정차시엔 잘 모르다가 주행 중 가속을 해보니
알겠더군요.
서서히 악셀하지말고 추월이나 고속으로 접어들고자
악셀에 힘을 줘 꾸욱
밟아보니 일단 악셀링이 좀 가벼워졌습니다.
막힌게 뚫린듯이 시원하게 배기가 빠지는 느낌이
나면서
가속력도 순정보다 향상이 되었습니다.
그상태로 쭈욱 악셀을 밟아서 알피엠을
올려보면
뒤에서 쇄액~하고 배기음이 들립니다.창문을 다 닫아도 들립니다.
특히 터널에서
가속을 해보면 확실하게 소리가 들립니다.
모하비 타면서 했던 배기튜닝과 비교하자면
가속
체감성은 결코 뒤지지 않는데
배기량의 차이와 여러가지 차이상 배기음 자체만
놓고보면
모하비때를 100으로보면 렉스턴스포츠는 60~70프로입니다.
확실히 모하비때는
쇄액~하는 음색도 확실하게 들렸는데
그보다 덜하지만 분명 몸으로 귀로 체감은
됩니다.
그러면서 뻗는건 순정때보다 확실히
한수위구요.
결론적으로
으르릉거리는 배기음을 원하시면
비추지만
그와 반대의 배기음을 원하시면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물품사용&샵방문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렉스턴스포츠 뉴텍 NC-50 & NC-51 블렌딩 사용후기 (0) | 2018.04.02 |
---|---|
렉스턴스포츠 시승기 2 (0) | 2018.03.27 |
[스크랩] 2018년형 벤츠 S350d 4매틱 잠깐 시승기 (0) | 2018.03.20 |
[스크랩] 윈스톰 2010년식 4WD PHI(피)(5W40) 사용후기 (0) | 2018.03.20 |
렉스턴스포츠 4일 운행 중 시승기 (0) | 2018.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