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가솔린 시승기 1

차명 : 티볼리 가솔린

오토,수동: 오토

누적키로수: 70키로

사용한 제품 이름:

사용 후 운행키로수:

사진(옵션) :

 

 

 

 

 

 

총평 : 일단 하루 타본 1차 후기이며 좀 더 디테일한 후기는 2차때 남기겠습니다.

작년 12월 사전예약한다고 발표하는 첫날 계약을 했고

19일 오후에 출고 받아서 20일 썬팅하고 오후에 인수 받았습니다.

영맨이 직접 끌고 왔고(제가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길들이기도 할겸...)

모델은 LX고급형 파랑색(실제는 남색에 가까움)에 옵션은 시트패키지(색상은 그레이)와 선룹만 넣었는데

기존 타던 차가 일찍 팔릴거 같아 좀 출고를 땡길라니 시간이 걸릴거 같아

AV까지 넣은 LX고급형 풀옵션으로 넣었으며 차값만 2400입니다.

거기다 순정 용품인 전후방 범퍼가드와 스포츠페달을 써비스로 넣어주셨으며

썬팅은 3M으로 전방 35프로고 측후면 15프로로 했습니다.

 

첫인상 :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사진보다 실물이 좋아보입니다.

시셋말로 얍삽해보이지 않고 떡대는 좀 있어 보이구요

차고는 기존 타던 큐엠보다는 낮고 폯은 큰차이가 없는거 같았습니다.

시트 포지션은 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큐엠보다는 편하다고 느낍니다.

말랑하지도 않으면서 적당이 단단하고 착좌감도 괜찮았습니다.

자동으로 포지션을 조절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차급이 있어서 그런지 디테일하게 조절은 안됩니다.

앞뒤,시트 전체 위아래,등받이 앞뒤.목받침 앞뒤.요정도로 됩니다.

그 외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니 패쓰합니다.

한가지 조금 외관상 아쉬운건 디스크 허브의 마감처리가 깔끔하지 못하다는 것이고

그 외 전체적인 단차나 마감은 괜찮았습니다.

뒷자리는 확실히 큐엠보다는 작지만 1열에 사람이 앉은 상태에서 2열에 앉아도

무뤂이 닿거나 엄청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덩치가 크신 분이 아니라면 말이죠.

애덜 3명 태우기엔 나름 괜찮게 공간이 나옵니다.

아쉬운건 2열 각도 조절이 안된다는 것이구요.

아!

순정 18인치인데 개인적으로 휠하우스가 조금 휑~해 보입니다.

기존 큐엠은 안쪽으로 들어가 뻘쭘했는데 티볼리는 상하가 조금 뻘쭘합니다.

 

성능 : 밖에서 듣는 엔진음은 뭐 휘발유라 조용합니다ㅎㅎ

엔진룸은 .6 엔진이라 조금 휑~합니다. 몰론 큐엠도 2.0으로 다운사이징 된터라 휑하지만

그보다는 좀 덜합니다ㅎㅎ.

밥줄이 있다보니 전체적인 구조를 한번 쭈욱 봤습니다.

2세대 아이신 6단이라 1세대 6단을 생각하신다면 좀 난처할 수 있습니다.

바로 동네한바퀴를 돌고 왔고 퇴근 후 잠깐 왕복 4키로정도 다녀왔습니다.

최고속은 140까지입니다.

3번째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이? 옵션 중 하나가 드라이빙 모드와 핸들 모드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급 차종에서 이런 옵션 나름 훌륭하다고 봅니다.

드라이빙 옵션이 노멀,윈터,파워 3가지 모드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바뀝니다.

일단 노멀모드로 달려봤습니다.

아...답답합니다.ㅡ.ㅡ

이건 뭐 아무리 미션이 좋아도 .6의 한계라고 봅니다.

기존 큐엠 2.0 가솔린보다 더 답답합니다.

반응도 조금 늦게 오며 뻗는 가속감 역시 큐엠보다 덜합니다. 속도가 더디게 올라간다는거죠.

반면에 드라이빙 모드를  파워모드로 운전하면 많이 달라집니다.

이제야 비로서 좀 탈만 합니다.

알피엠을 좀 더 공격적으로 사용하면서 속도 올라가는 맛도 노멀모드보단 훌륭합니다.

전 파워모드로 운행을 할려고 합니다.

또하나 좋은 옵션인 핸들모드입니다.

소프트,노멀,파워모드...이렇게 3가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소프트를 놓고 운전해도 그리 가볍지가 않습니다.

현대기타의 전자식보다는 무겁다고 할 수 있구요

주차시에도 획획 돌아갈 정도로 가볍지 않은...적당한 정도라고 보여집니다.

이부분은 수일내 고속주행해보면서 좀 더 테스트를 해볼려고 합니다.

핸들버튼을 조작함에 다른건 몰라도 왼손을 주로 쓰게 되는 버튼 중

볼륨 말고 SEEK 버튼은 조작이 조금 불편하더군요.

허나 비상등 버튼을 깜빡이 스위치 끝부분에 또하나를 만들어 놔서

굳이 센타페시아에 있는 오리지널 비상등 버튼을 따로 누르지 않아도 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제동성 : 만족합니다.

140까지 속도계를 올려보면서 완전한 급제동은 안해봤습니다만

차체가 가벼워서 그런가...제동성은 만족합니다.

기존 큐엠이 워낙 초반에 방능이 빨라 고전을 했었는데 반하여

그보다는 반응이 늦지만 쌍용차들이 그간 보여준 초반의 더딘 제동성보다는

훨씬 좋은 제동성을 보여 줍니다.

이 또한 고속주헹시 급제동 테스트는 2차 후기때 해보겠습니다.

 

차체 안정성 : 고속 급커브 테스트는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일반 주행성과 요철 통과시 울렁거리거나 쏠리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140에서의 제동시에도 뒤뚱거리지는 않구요

요철 통과시에도 잔여운이 남지 않을 정도로

이건 기존 큐엠에 비하면 조금 소프트하다고 보여지며 또 말랑하지도 않은...적당합니다.

아!

중속에서의 노면음은 큐엠보다 적습니다.

풍절음...등은 2차때 적겠습니다.

 

 

 

 

== 유광재오일 카페내 직접 작성한 글과 사진은 모두 상표법에 의해 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퍼갈때는 반듯이 출처를 밝히시기 바라며 내용 전문을 퍼가시기 바랍니다.

임의대로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하여 작성자의 의도를 벗어나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아래는 태그입니다. 임의대로 지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태그 : 합성유,합성오일,합성엔진오일,유광재,투맨오일,잔유제거,플러싱,엔진오일,미션오일,합성미션오일,부동액,냉각수,ATF,오토미션오일,애쉬,ash fse,포르텍,fortec,뉴텍,NUTEC,블렌딩,블랜딩,뉴텍 UW,뉴텍 NC-65,뉴텍 NC-70,뉴텍 NC-40,뉴텍 NC-50,뉴텍 NC-51,4CR,4CT,ATF-HS,ATF-SS,베놀,셀레니아,뉴웨스트,벤츠7단,SP-4,음성군,w211,w204,7g-tronic,디퍼런셜,320D,하도,XADO,엔진복원제,슈퍼챠저오일,레드라인,75W85,CVT,NEWEST,덱스론6,너바나,니르바나,데후,액슬,파워스티어링,브레이크,TC,QM5,충북,DCT,현대 8단,올레오브리츠,루카스,GL4+,MCP,언더코팅,첨가제,케미컬,엔진코팅제,나노코팅,세라믹,매연저감장치,벤츠5단,클린텍,위브에코,타우,v8,kv460,75W80,MB 235.15,벤츠 9단,수분제거제,TUV,zf6단,JWS3309,모하비,베라쿠르즈,윈스톰,쏘렌토R,진천군,C1,C2,자트코,투싼IX,스포티지R,K7,K5,렉스턴,로디우스,액티언,리퀴몰리 스피드텍,카이런,S3,DPF,CPF,CDPF,C3,C4,코란도C,아이신5단,아이신6단,GM6단,윈스톰맥스,토스카,MB5단,체어맨,체어맨H,체어맨W,유로6,레드라인,6HP26,W203,보령6단,점탄성,PAO,파오,유로5,유로4,JWS3317,JWS3314,JWS 3324,토탈플러쉬,파켈로,,NAG1,NAG2,7g-tronic+,오메가 G-D ATF,MB7단,그랜져HG,YF,아반떼MD,올란도,알페온,올뉴SM7,QM5,EGR,벤츠c200,벤츠c220,E50,AT20,ATF 134,,MB 236,14,디지K,스포츠,컴플렉스에스테르,D22,D12,시스템클리너,체인루브,탑텍,로베 9006,루카스,F2000,레이싱,인피니티,75W90,75W140,하도맥시멈,퓨어폴리 에스테르,ZF6HP,ZF 8HP,ZF 8단,ZF 9HP,모하비,현대 8단,SP-4,말리부,그랜져HG,알페온,L43,무교환,W203,C1000,끝판왕,유로루브,닛산,NS-2,무단변속기,알티마,로그,JATCO,뉴에셈3,NSM3,NSM5 ,N32,레드라인유로,코란도스포츠,ASH,모터렉스,뉴이스트,DSG,로베C4,e350,오메가,KIYO,키요,하도 기어오일,엔진보호제,인피니티,젠2미션,와코스 EPS,수퍼디젤,AT플러스,쿨란트부스터,스피드마스터,스피드마스타,프로스페셜,스페셜테이지,나인써클,멀티파워 가스,오일쿨러,미션쿨러,클럽모하비,크룬오일,KROON,NC-200,스피드마스터 유로,포르텍 쿨란트,MB 236.15,MB 236.16,애쉬 VSE,애쉬 FS,애쉬 FSE,QM3,디젤,게트락,로베 9008 ATF,스피드마스터 파워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