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년식&오토/수동:액센트2.0 260마력 터보
누적키로수:
합성유 사용 경험: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Q8 F1 10w50
작업한 오일:캐스트롤 tws 10w60
차량 사진:
운영자의 애마인 크레도스v6 2.0은 저점도 오일 위주로 테스트 진행 중이고
카페지기인 제 모빌은 터보 특성상
고점도 오일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오일 교체하면 다음 교환시까지 3000~4000천 정도 운행합니다.
기존의 Q8F1에 대한 후기는 아래글에 작성했으니 참고하시구요
이번에 캐스트롤로 교환할때까지 약 3천키로 운행했지만
오일이 줄어들지는 않았습니다.약 1~2미리정도?
이정도는 아주 정상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물론 점도도 어느정도는 있었지만
유압게이지상 3K를 넘던 수치가 2까지 떨어지기는 했습니다.
운행패턴은 95%가 시내주행이고
풀부스트 터뜨리는 시간이래봐야 여건상 잠깐잠깐.
하지만 출퇴근시 한두번은 꼭 터트릴려고 노력중입니다.
연비보다는 오일테스트가 먼저니까요.
이번 오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1500키로쯤 주행했으며 100% 출퇴근입니다.
먼저 유압게이지상 3.2+-0.2정도 됩니다.
오일량 또한 처음 작업했던 양이 그대로 있습니다.
성능면에선
부스트터지고 치고 나가는 맛은 Q8이 더 가볍습니다.
캐스트롤이 조금 더디게 나가네요.
즉,
순간순간의 악셀반응이 빠르게 나오는건 Q8이고
일단 가속발이 붙으면 쭉쭉 밀어주는 파워는 캐스트롤이 좋습니다.
아쉬운건
밥벌이상 고속주행이나 크루징을 못해보니
제대로된 테스트를 해보는데 있어 뭔가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느낀점을 토대로 예축컨데
고속주행하면 캐스트롤의 진가가 나올거 같습니다.
반면
Q8오일의 특징이 가벼워
빠른 반응과 가속,연비,정숙 위주의 오일이란걸 느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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