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정보를 적어주시고 맨 아래의 5가지 만족도를 양식화 했습니다.
기존의 성능과 비교하셔서 만족하신다면 별 4개를 그대로 두시면 되고
만족도 여하에 따라 별을 한개씩 지우시고 나서 느낌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즉,최상의 만족도를 느끼신다면 별4개가 되는 것입니다^^
---- 후기 작성해주신다면 매주 월요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특별한 선물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
(단! 베타테스터와 대박이벤트를 통한 작업은 제외이며 매장에서 직접 오일을 구매하여 작업하신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차명&년식: K5(2.0) / 2011년식
오토/수동: 오토
누적키로수: 9,906 km (7,888km에 오일교환 후 2,018km 주행)
합성유 사용 경험: ONLY 펜토신ㅋ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 펜토신 0W30
작업한 오일: [엔진오일] 모터렉스 V-XL 0W30 / [미션오일] 펜토신 ATF-1
차량 사진(선택 옵션^^):
● 연비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
기존의 '펜토신 0W30'을 사용하면서 정숙성 만큼이나 만족하였던것이 평균연비였습니다.
제한속도 80km 국도 왕복 33km 운행시 트립상의 평균연비가 '10.7~11.3km/ℓ'를 항시 유지했었거든요.
'모터렉스 V-XL 0W30'은 그에 반해 rpm 조지지 않고 최대로 정속주행을 해야 10.9정도 나옵니다.(죽어도 11은 안나옴ㅠㅠ)
그냥 정속이 아닙니다.. 최대로 rpm 상승을 완만하게 하면서 NO 브레끼로 80km을 유지해야 나옵니다^^;
노파심에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정말 연비주행하면 접니다ㅋㅋㅋㅋㅋ
물론 펜토신 대비 출력향상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결과이지만 조금 아쉽긴하네요^^
헌데 희안하게도 연비 신경쓰지 않고 좀 밟아도 10 밑으로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120km 주행하면 평균연비 14km/ℓ를 상회하구요.
아무래도 A5 규격이 한 몫 제대로 하는듯 합니다^^
출력향상 대비면 별 4개를 줘도 되겠지만..
그래도 '더더더~'를 생각하면 제 점수는 별 3개입니다ㅋㅋ
● 가속성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 (옛다~ 별한개 더!ㅋㅋㅋ)
가속성에 대한 부분은 정말 '쵝오~!!!'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신차라서 이제 길이 들어 그런건지 아님 엔진오일과 같이 교환한 미션오일 '펜토신 ATF-1' 때문인지 정확하게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기존의 가속감이 '★★+별반개' 라면, 현재의 가속감은 '★★★★★' 입니다.
기존과 동일한 도로에서 같은 세기로 악셀을 밟고 있음에도 한박자 빠르게 올라가는 속도계바늘이나 미션의 적극적인
변속타임 등을 고려하면 엔진오일도 엔진오일이지만 제가 보기에 이 부분은 미션오일의 힘이 전반적으로 크게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연비주행만 하던 제가.. 국도에서 늘 80km 정속을 유지하던 제가...
같은 도로에서 100~110km로 달립니다^^;
제가 악셀을 더 밟는것이 아닌데도 기존대비 같은 악셀깊이에서 다른 파워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동력계통쪽으로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이랄까요^^ㅋㅋㅋ
아마 엔진오일은 계속적으로 '모터렉스 V-XL 0W30'을 사용하게 될거 같습니다.
● 출력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
이 부분은 상기의 가속성변화와 비슷하면서도 조금은 다릅니다.
위에서 서술한 탁월한 가속력 대비 후반까지 밀어주는 힘을 봤을때 조금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물론 신차라 월 1회 고속도로 운행을 하였으며 160km 이상을 달려보지 않았고 저의 평소 연비주행 습관이나 제조사의 순정
셋팅값 등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시속 100키로까지 올라가는 가속력에 비해 100키로 이후 160키로까지 밀어주는 힘은..
'어라? 얘가 좀 힘들어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2,000cc 세단셋팅과 6단미션의 특성일 수도 있으나 오일교환하고 300km 주행 후 부터 현재까지 몸으로 체감하고 있는
가속력을 보면 약간은 실망입니다.
이 부분은 누적키로수 10,000km 주파 후 본격적으로 차를 조진 후에 다시 한번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길들이기를 10,000km로 보는지라^^;;)
허나 위의 평가는 순전히 가속력 대비이고..
객관적으로 아니 '더더더~'를 고려해도 출력부분은 별4개 값을 충분히 합니다^^
● '진동/정숙성' 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
제 주관적인 생각에 가속성과 출력은 같으면서도 다르지만 '진동'과 '정숙성'은 다르면서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펜토신 엔진오일은 누적키로수 3,000km~7,888km 사이를 사용하였기에 솔직히 신차인 점이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다
보여지지만 '진동/정숙성'에 대한 평가를 내릴시 모터렉스와 같은 별4개라도 펜토신이 좀 더 원숙하다고 생각합니다.
점도가 동일하여 그럴수도 있지만 모터렉스도 진동이나 정숙성은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 결과로 평가는 별4개를 줬습니다.
허나 음색에 있어서 펜토신 대비 가볍게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뭐랄까.. 제가 40점도를 써보지는 않았지만 40점도 넣으면 이런 음색이 날거 같은 기분이랄까요^^;
과장해서 말하면 묵직하고 정중한 음색의 펜토신에 비해 모터렉스는 조금 경망스럽습니다ㅋㅋㅋㅋㅋ
업그레이드 된 가속성과 빠른 리스펀스를 생각하면 당근 다음 선택도 모터렉스 입니다.
(물론.. 그만큼 가격의 차이가 있음.. 쿨럭;)
미션도 '펜토신 ATF-1'으로 교체 후 정차시 D레인지에서의 진동이 거의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기존 순정미션오일이 들어가 있을때는 레버를 D에 두고 정차해있으면 레버가 끊임없이 '부르르~~' 떨었는데
미션오일 교체하고 조금 지나고 나서는 잔진동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요거 좀 신기ㅋㅋ)
근데.. 정차시 진동은 완전 줄었지만 냉간시 N에서 D로 변속시 미션 물리는 느낌이 강해졌습니다^^;
(뭐.. 온간시에는 기존과 동일함ㅋ)
또한 기존 순정유 대비 킥다운 들어가는게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가속성이 강해진 영향으로 인해 그럴 수도 있다고 보지만 연비주행을 위해 항시 악셀을 미묘하게 조절하는 입장에서
의도하지 않은 킥다운은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rpm 상승도 순정유 대비해서 좀 많이 올라감ㅋ)
이 부분은 오일교환 후 누적 5,000km 주행 후 다시 한번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총평 :
'유광재오일'에서 현재 취급하는 오일中 최고 위치에 있는 오일들로 작업하고 2,000km 주행 후 느낀점은 상기에
굉장히 길게 서술하였지만 한마디로..
'돈값한다!!!'
입니다^^;;
특히.. 기존의 정숙성을 유지하면서 엔진 배기량이 올라갔다고 느낄 정도의 가속성은 정말 최고!! 입니다.
두말 필요없습니다.. 느끼십시오!!^^*
아래는 태그입니다. 임의대로 지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냥 무시하시고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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