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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사용&샵방문 후기

6.5세대 카마로SS 브레이크 패드 여행을 마치며(페로도,호크,파지드)

by 유광재오일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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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개인적으로 많은 차량을 타오고 있으면서

모든 차량을 취향에 맞게 튜닝해서 운행하는데

취향이란 외관은 최대한 순정틱하게 유지하되

성능 튜닝 위주로 배기,브레이크,맵,휠....정도입니다.

잘 달리고 잘 서는게 최우선 목표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먼저 예전 감성을 기역하고 작성해 놓은 후기들을 참고로

최대한 기역을 더듬어 작성합니다. 오차 양해바랍니다~

그나마 객관적인 비교데이터를 모으고자

프론트 경량로터의 상태가 나빠지기전에

좀 서둘러 마무리를 지은 것도 있습니다.

아직은 꽤 쓸만한 상태라고 전 판단하고 있습니다.

혹여나 후발 주자들께 참고가 되셨음...^^

 

현시점 최종적으로 모든 튜닝은 마무리 된 상태로

경량화 역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프론트 로터로 좌우 합쳐 8키로 걍량화고

휠 교환으로 순정휠대비 12~13키로 경량화고

타이어 썸머로 교환하면서 몇키로 경량화가 되어

최종 20키로 초중반정도 경량화는 마무리 되었고

흡기,배기,트펙 모두 마무리가 된 상태로

앞으로는 주구장창 오일 테스트만 할 예정입니다.

 

순정 로터에서 페로도 2500으로 앞뒤 교환 후기입니다.

도표를 어떻게 볼지...어떤 성능인지는

제가 이분야 전문가가 아니라 쉽게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ㅠ

도표상 2500이 가장 보급형? 패드이자 아랫급입니다.

전 차량에서 사용해보고 나름 가격대비 괜찮다 싶어 재주문했는데

같은 패드라도 차종이 달라지니 체감성도 많이 다르더군요

물론 순정 패드가 프론트나 리어나 각각 근 30만원씩 하는거보고

이 돈이면 2500이 좋겠거니...도 한 몫 했습니다.

허나 결과로는 순정대비 그래 이맛이야...은 없었습니다.

뭔가 좋아진거는 같은데 이정도는 되야지...는 없단거죠.

제동시 퍼포먼스 시프트도 순정대비

확실히 잘 작동이 되지도 않았던 걸로 기역이 되고

좋은점은? 분진이나 소음도 그닥 없었단 겁니다.

또 로터 공격성도 별로 없었던거 같습니다.

분진은 순정대비 조금 더 나오는 정도에

소음은 뭐 순정이나 타는 동안에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바이트감(패드가 디스크를 물어주는 힘)도 그렇고

고속에서 어느정도의 힘있는 제동시 속도가 확 줄어드는 맛도 그렇고

결론적으론 많이 좀 아쉬움이 남는 결과물였죠.

그러다 프론트를 경량로터로 바꾸고 나서는

확실히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바이트감도 짱짱하였고 제동시 퍼포먼스 시프트도 잘 나타났고

어느정도의 힘있는 제동시 웅~우웅~하고 속도도 줄고

이래서 경량을 쓰는구나..라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남길래 바로 프론트만 우노로 업글합니다.

우노는 40만원대 초반에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1.11로 하려다

도표를 보면 우노가 350도 부근서부터는 뮤값이 더 높습니다.

사실 일상적인 스트리트 주행서 제동시엔

디스크 온도가 300도를 잘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풀제동을 하던가 써킷,와인딩...등 연속 제동시면 모를까

그것도 700도 이상을 넘기기는 꽤나 어려울 것으로

사실 도표상 800도 이상 나아가 1000도 이상의 도표는

스트리트 주행서는 의미없는 영역일 것입니다.

고속제동이나 써킷,와인딩이 있다면

실영역 온도 구간은 여유로 잡아도 맥스 800도까지가 아닐까...

또 아무리 패드가 좋아도

디스크(로터) 상태가 좋지 못하면 역시 무용지물일 것이구요.

많이 닳았거나 변형이 왔거나 녹이 심하거나

골고루 닳지 않고 편마모 먹듯이 닳는다면

아무리 좋은 패드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그래서 1.11로 하려다 우노로 결정을 하였고

리어도 세트로 하려니 주문생산이라 국내에는 없다길래

최종 프론트만 우노로 하고 리어는 결국 호크로 교환했습니다.

우노는 그마나 검색도 되고 평들이 있었죠.

제동성은 좋지만 소음과 분진,로터 공격성도 비례로 따라간다...죠.

장착 후 저만의 방식으로 길들이기와 테스트를 해봤는데

정말이지 2500은 우노대비 새발의 피 였습니다.

역시 도표는 무시할 수 없는 근거 자료였습니다.

첫 느낌은 아직도 기역이 날 정도입니다.

이런 썅...였구요.

곧바로 반응하는 제동성과 꼿히는 반응.

그리고 고속 제동시 무섭게 줄어드는 속도계. ㅎㄷㄷ했죠.

그간 느껴보지 못한 제동성였고

당연히 제동시 퍼포먼스 시프트도 그닥 힘 안들이고 작동되고

진작이 이걸로 할걸...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정말이지 상상 그이상의 무서운 분진입니다.

세차 아무리 잘해도 일주일도 못가 건메탈이 됩니다ㅎ

또 오래타다보니 로터 공격성도 제법 됩니다.

원래는 패드 2번에 로터 1번을 계획했는데

우노를 몇달 사용하면서 이건 2:1이 아니라 1:1이구나..했습니다.

그만큼 공격성은 있었지만 반대로 소음은 별로 없었습니다.

나름의 관리방법이 효과를 본건지는 모르겠으나

2500대비 소음은 있지만 쪽팔릴정도의 소음이 아니라

아주 저속에서만 살짝 삐~하는 정도의 소음였습니다.

그것도 매번 나는게 아니고 어쩌다가 한번씩.

냉간시 바이트감도 2500대비 큰 차이가 없었고

되려 고온에서의 성능은 확~실히 2500은 새발의 피입니다.

계속 꾸준하게 디스크를 물어주더군요.

어느정도의 제동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그러다 욕심이 생겨 3.12를 사용해 볼려다

분진은 둘째고 로터 공격성으로 표기했습니다.

사실 분진이냐 세차장도 운영하니 큰 상관없었고

소음이냐 나름대로 관리하면 신경 쓸 일은 아닌데

로토 공격성은 사실 좀 신경이...

왜냐면 경량 로터 교환하면서 너~~~무 그지같은 정비성에

혀를 내두르고 고생을 해서 그런것도 있었습니다.

써킷,와인딩이 없이 일상적인 주행에서

분진,소음,로터공격성 안따지고 제동성이 키포인트라면

우노보다는 1.11이 더 어울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 후 호크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수~년전 타차종에 프론트 8P와 리어 6P 사용하면서

그당시 패드를 업체서 권유한게 호크였고 HPS로 기역하고 있는데

나름 그때 아주 만족스럽게 운행해서

직구로도 구하기 좀 쉽고...호크로 리어 패드를 업글했습니다.

프론트 우노의 성능으로 갠적으로 앞으로 좀 쏠리는 느낌이라

뒤를 좀 주저 앉히고자가 목표입니다.

호크는 페로도대비 더 많은 종류의 패드가 있는데

과연 어떤 젓으로 할지...등 몇날며칠 열공하고 써칭했습니다.

결국 DTC 계열이 대체적으로 최상위 레벨인거 같았고

여러모로 프론트대비 조금은 아랫급으로 사용하기로 마음 먹고

실용영역인 500도 아래서 성능 도표를 보고 DTC30으로 결정.

이건 총비용 30만원대 초반였습니다.

리어 패드 교환은 프론트 대비하여 더 쉽습니다.

최종적으로 교환 후 2500 세트는 과감하게 팔았으며

세팅 마무리 후 테스트를 해보니

확실히 리어도 2500대비 더 좋았습니다.

같은 도로에서 비슷한 속도로 급제동을 해보니

앞으로의 쏠림이 덜한걸로 봐서

뒤를 눌러주는건 호크가 더 괜찮구나...했습니다.

분진은 2500대비 조금 더 나오지만

프론트 우노대비는 거의 반에반에나 될려나?

소음도 없고 로터 공격성도 지금까지 사용중인데 심하지 않고

무엇보다 가격도 그당시 기역으론 총비용 35만 언더였습니다.

이 가격이면 순정패드 30만원 구매하느니

100번을 생각해도 100번 호크입니다.

이렇게 안정적으로 몇달을 운행하다

그러면 프론트도 호크로?라는 뽐뿌가 왔습니다.

그 뒤 그럼 호크 중 어떤걸로?가 고민였죠.

그래서 리뷰 써칭하고 나름 또 공부해서

처음엔 DTC60으로 할려다 너무 쎄다는 판단과

무엇보다 가격이 꽤 비싸서 일단 포기하고

최종 HT10으로 결정했습니다.

이건 총비용 50만원대 초반입니다.

실영역인 250도 부근이 피크치고 600도까진 잘 버텨줄거라 보고

뮤값도 55를 넘지 않아서 선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아주 좋은 선택였죠.

그간 우노를 사용하면서 로터는 끝부분이 약간의 층이 생겼지만

사선(슬롯)은 아직 멀쩡해 수명은 한참 더 남았으라 판단했는데

막상 장착하고 테스트하고 길들이는데

로터의 면이 보기엔 깨끗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그게 아녔습니다.

호크 패드를 장착 후 2~3주정도는 출퇴근하면서도

제동 테스트를 해봤는데 패드와 디스크가

완전하게 밀착되지 않았습니다.

이건 뭐 시간이 문제라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단 조금 더 걸렸을 뿐이죠.

밀착이란건 패드 닿는 면이 전부 반짝거려야 되는데

일정부분은 패드가 덜 닿고 있었던거죠.

결국 시간이 지나서는 완벽하게 일치가 되었습니다.

제동 성능적으로는 호크 승였습니다.

제동시 퍼포시프트도 더 빠르게 작동이 되고

(즉 힘이 덜들어가게 제동해도 발동됩니다)

저속에서의 응답성도 호크가 조금 더 좋았으며

고속에서의 주저 앉는 느낌도 호크가 좋았습니다.

단지 아쉬운건 고속에서의 연속으로 2~3번 제동시

바이트감은 우노가 조금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 외 부분서는 호크가 좋았고

무엇보다 분진이 우노대비 훨씬 적었습니다.

리어 DTC30보다는 확실히 많았지만요.

소음 측면은 우노나 HT10이나 저는 도토리키재기였고

로터 공격성도 호크가 좋으면 좋았지

더 빨리 닳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장착 후 테스트할때

순간적인 반응과 주저 앉는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노 세팅이나 호크 세팅이나

수십명의 회원분을 동승석 시승도 했었는데

한결같이 제동성에 감탄을 하셨습니다.

그당시도 브레이크 페달이 부러질듯한 풀제동은 아녔구요.

이때 카마로에서 확신이 섰습니다.

카마로 순정인 전후륜 4P에서도

어떻게 튜닝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조건 6P나 8P를 할게 아니라

더 적은 금액으로 잘만 튜닝하면

확실히 더 좋은 제동성을 얻을 수 있다고.

그렇게 운행하다 다시 그럼 윗급인 DTC60은 어떨까?

그래서 호크 본사 기술진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내 차의 튜닝이 이렇고 운전성향이 이런데

DTC60을 사용할려는데 괜찮겠냐?

그랬더니 2사람 중 1사람이 아주 장문의 답을 줬습니다.

지금 HT10도 그렇지만

DTC60은 써킷 전용으로 써라...입니다.

스트리트 주행서는 오버스펙이다...라는 뉘앙스였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국내서 유통되는 고성능 패드라하면 써칭 결과

EBC,페로도,호크,파지드,윈맥스라고 결론 짓고

이비씨는 애초에 관심도 없어 패쓰라

나머지 2가지 파지드와 윈맥스로 좁힌 후

또 다시 써칭과 공부를 몇날 했습니다.

결국 윈맥스는 카마로용을 못 찾겠고

구할 수 있는 방법도 없었습니다.

이베이,아마존,일본쪽 모두 써칭 실패.

하나 남은 파지드로 결정했습니다.

 

파지드는 최상위 제품군이 RSL과 RST라고 판단하에

과연 어떤 라인업으로 갈지부터가 고민였습니다.

RSL는 국내서 차종은 다르지만 좀 팔리는거 같은데

RST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난 RST로 가보자...로 결정하기전에

일단 도표를 보고 참고했습니다.

파지드가 라인업은 제일 많은거 같고

신제품도 그렇고 안내는 쉽게 나오는 반면에

제품은 정말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다양하다고 카마로에 모두 적용되는건 아니지만요.

RSL은 도표상 조금은 뮤값이 낮아

그간 써본 우노나 호크와 비교가 더 될거 같았고

RST는 더 목적성을 가지고 나오는거 같기도 하구요

최종적으로는 RST2로 결정했습니다.

RST1이 가격도 그렇고 호크에서 보내준 메일내용도 그렇고...

허나 일주일 후 영국측 판매자가 연락오길

슬프게 2는 없다, 대신 3로 보내줄 수 있다..길래

3는 실영역구간서 조금은 맞은거 같아서 딜을 했습니다.

난 그게 마음에 안든다.

혹시 RST5는 가능하겠냐?

물론 도표상 그간 사용해본 제품들과는 좀 다를거라고 보고요.

그랬더니 바로 답장이 가능하다..옵니다.

대신 가격이 한국돈으로 12만원정도 더 비싼데

지연시킨 책임으로 같은 가격에 보내주겠다..였습니다.

그게 지난 목요일 저녁였고 24일 금요일 DHL로 발송.

27일 월요일 도착했습니다.

진짜 미친 로켓 배송였습니다.

영국서 출발했는데 주말 포함해도 3일만에 도착.ㅎㄷㄷ

미친 배송이라 너무 고마워

땡큐 메일로 답장을 했을 정도입니다.

파지드는 일단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격이 넘사벽입니다.

원래 주문한 RST2가 파운드 환율로 50만원대.

거기다 배송비 포함하면 한국돈으로 60만원대 초반.

보내준 RST5는 원래는 그보다 12만원 비싼 70만원대 중반.

거기다 관세가 10만원대 초반.

최종 구매가격은 80만원대 후반을 70만원대 중반에 구입입니다.

 

그래서 27일 월요일 바로 장착했습니다.

로터 교환까지는 탈 계획이라

이번엔 조금 더 신경써서 장착했습니다.

그 후 오늘까지 5일째 운행 중입니다.

 

이제부터 파지드 후기입니다.

짧게 표현하자면

파지드 RST5는 미친 패드입니다.

와방...ㅆㅂ 진짜 이놈은 개찐입니다.

돈의 논리로는 비싸니 좋아야 되는거 아니냐?겠지만

사실 튜닝 품 중 비싸다고 다 좋은게 아니란걸

누구나 다 공감을 하실 겁니다^^

근데 이놈은 다릅니다.

그간 출퇴근하면서 일상적인 주행에서 테스트

또 일부러 고속도로로 출근하면서 테스트

회원분과 동승석 시승하면서 어느정도 풀제동 테스트

모든 부분서 이놈은 넘사벽입니다.

도무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일단 그동안의 패드에서는 확 느끼지 못한

급제동 테스트 후 패드 냄새가 확~납니다.

마치 캣백 배기 후 열에 구어지고 자리잡냐고

며칠간 하부에서 올라오던 냄새처럼

그냥 비유하길 패드 껍데기가 벗겨지는 냄새가

주차하니까 확 올라옵니다.

또 하나는 며칠간 아주 저속 제동시 삐~하고

제동소음이 아주 약하게 났습니다만 지금은 안납니다.

이것도 자리 잡냐고 난게 아닐까...

사실 5를 선택하면서 가장 염려한게

바로 냉간시 바이트감였습니다.

즉 열받기 전에 브레이크 페달에 이질감이 들지 않을까...

허나 그건 쓸데없는 고민였습니다.

전혀 문제없습니다.전혀!

잘 잡힙니다. 특별하게 다른점 없이.

아침 출근시나 종일 주차 후 퇴근시에도

무르거나 뻑뻑함없이 아주 잘 잡힙니다. 더 잘 잡힙니다.

급제동이 아닌 평상시처럼 일상적인 주행시 제동도

확실히 바이트감이 더 좋습니다.

퍼포시프트도 훨씬 더 잘 작동됩니다.

브레이크페달에 발 냄새만나도 작동하는거 같습니다ㅋㅋ

퍼모시프트가 작동되면 바로 엔진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가속시 한층 더 잘 치고나가는건 다들 아실 겁니다.

로터와 닿는 면도 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질감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고속주행시 테스트는 훨~~씬 더 마음에 듭니다.

그냥 내리 꼿습니다.

그래서 결국 리어도 호크 DTC60 주문했습니다.

이상태라면 정말 웬만한 6P 뿐만 아니라

순정 캘리퍼에서는 상위 1%내 충분하리라 봅니다.

정말 제동성은 미쳤습니다.

아직은 분진이나 소음,로커 공격성을 테스트할

타미잉이 아니라 그부분들은 제외하더라도

제동성만 놓고 보면 전 계속 파지드입니다.

냉정히 페로도 그 어떤 패드도 안될거 같구요

호크도 DTC70이나 80은 되야 비벼보지 않을까...

이래서 가격이 비싼건지는 모르겠으나

왜 파지드 파지드하는지 10분 체감 중입니다.

 

이렇게 패드 여행을 마치며

제동성 향상을 위해서는

순정 캘리퍼에 패드를 고성능으로 쓰시고

나아가 로터 경량이면 금상첨화!

대신 분진은 어느정도 각오하시고

로터 공격성은 얼마큼 쎄게 밟느냐의 차이가 있으며

소음은 관리 여부에 따라 전혀 신경 안써도 될듯요.

만약 고송능 패드 사용하면서

관리하는데도 소음이 난다면

한번씩 뒤에 차 없을때 풀제동 한번씩도 도움 됩니다.

물론 6P에도 고성능 패드면 좋겠지만

그만큼 금액적으론 더 비싸지는 거구요.

결국은 중복 투자로 여기까지 왔지만

업글하면서 기존거는 다 판매를 하면서

어느정도 금액은 만회를 하였고

(조만간 앞뒤 호크도 판매를 해야죠)

차액부분은 경험의 노하우로 충분히 카바된다고 보며

6P나 8P로 가게되면

목표인 경량화에 어긋나면서

그렇다고 또 경량로터에 고성능패드면

그만큼 가격도 훨씬 더 비싸지고

경량로터의 수명도 더 짧아지기에

비용대비 지금보다 더 만족도가 나오리한 보장이 없어

현재의 순정 캘리퍼에서 끝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