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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로는 촉매가 1.2차로 라인당 2개씩이며
1차를 메인 촉매로
2차를 보조촉매로 여기고
산소센서가 모두 2차 앞쪽에 있어
2차를 탈거해도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
1.2라인 중 하나의 라인에 붙었는 축매를
어떻게 살리냐에 따라서 경고등이 들어올 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전 촉매를 그대로 살려서
2차 제거 후 직관 작업입니다.
보조 촉매라 촉매 본연의 기능이 1차대비 훨씬 적으면서
배압도 걸려서 미국서는 많이들 작업하는거 같구요
특별한 맵핑도 필요없습니다.
그렇다고 매기 냄새가 독한 것도 아니구요.
효과로는
배기음 상승
가벼워져서 연비 상승입니다.
혹시라도 추후에 원복하기 용이하게
플랜지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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