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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1차후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언덕편입니다.
항상 출퇴근을 자차로 하다보니 월~토 같은코스를 이용하다 보니 각 코스별 차량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출근길에 가파른 언덕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 적재차량을 만나거나 하면 추월을 할 수 밖에 없는
구간인데요...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쌍용오토차량엔 오토옆에 W와P 버튼이 있는데 P버튼은 순간
많은 힘과 가속을 요할때 쓰이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보통의 경우 P를 누른후 악셀을 밟아도 3,000RPM은 커녕 2,700RPM에 근처에 가도 엔진소리만 커질뿐
RPM과 속도계는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엔진소리가 커지고 진동이 느껴지니 운전자 스스로 차의 무리가 갈까 더이상 밟지 못했던 상황)
근데 오늘도 앞에 큰 덤프가 엉금엉금 기어가길래 그전마냥 쓰나마나한 P를 반사적으로
누르고 보통때 처럼 악셀을 스르륵 밟았습니다.(중요한건 항상 같은 힘과 운전스타일이었 다는 점을 유념하여 주세요.)
헐...그런데 왠걸...알피엠이 3,000을 넘어 3,500RPM까지 부드럽게 올라 가는것이었습니다.
(물론, 2,000~2500rpm 정상주행시의 엔진소리보다는 약간 컷으나 무리하게 돌아가는 엔진소리가 아니었으며
진동은 현저히 감소 했으며, 큰 특징하나는 알피엠 상승중에 발생되었던 중간에 멈칫하는 것이 없었음)
그리고 가파른 언덕을 2톤이나 되는 몸체가 가볍체 치고 나가는데...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ㅠ0ㅠ
분명이 느낄 수 있는건 3,500RPM임에도 불구 일전과 같이 2700RPM에서 나던 거친엔진소리와 떨림은
없었다는 것이죠!!! 아...이것이 저마찰 오일의 기능일까? 생각했습니다.
위 레이놀DX 의 소개서에 제일먼저 나오는 기능이 저마찰이었는데...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저마찰을 느끼기
힘들지 않습니까? 근데 전 오늘 톡톡히 저마찰오일의 위력을 느꼇습니다^^
출처 : 투맨 오일&튜닝
글쓴이 : 레토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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