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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사용&샵방문 후기

더 뉴 카마로SS 출고 후 시승기 1

by 유광재오일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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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 :더 뉴 카마로SS
오토,수동:후륜 10단 오토
누적키로수:약 200
사진(옵션) :

 

기본적인 제원은 쉐보레 홈피를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장점보다는 제가 생각하는 아쉬운점 몇가지만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1-가장 체감되는 단점 중 하나는 시트 등받이 각도입니다.

90도에서 조금 더...한 100도? 110?정도 뒤로 등받이 시트가 제껴지고는 끝입니다.

고정이 된다는거죠.

해서 시트를 좀 뒤로해서 쉬고 싶어도 안됩니다ㅠ

이건 전문점이나 다이로 개조를 해야 가능합니다.

2-하이패스도 없고 백미러 락폴딩도 없습니다.

하이패스는 기존에 쓰던거 변경해서 달았고

락폴딩는 쉐비타운서 전문점서 시공이 가능하다는데 갠적으로 꼭 필요하지는 않아서...

3-뒷좌석은 장식용입니다ㅎㅎ

키 170인 제가 앉아도 머리가 천장에 닿습니다.

애덜이면 모를까 성인은 탑승불가!

4-수납공간이 택도 없이 부족합니다.

문짝의 도어포켓도 형식적이고(물병이나 음료 캔도 안들어 갑니다)

다시방 포켓도 터무니없이 공간이 작고

암레스트 콘솔의 크기도 택도 없이 작습니다.

쏘나타 N라인에서 뺀 여러가지 잡동사니 반도 안들어 갑니다.

5-시트의 모양 중 옆구리 부분의 보강이 조금 아쉽습니다.

세미 버켓타입으로도 좀 조여주는 맛이 있었으면...

 

요기까지가 현재까지 좀 아쉬운 단점이라면

이제부터는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1-디자인과 외관 스타일입니다.

이번 6.5세대로 페이되면서 살짝 달라져서 호불호가 갈라지만

6세대나 6.5세대나 일단 스타일은 좋다에 한표입니다.

2-스마트키로 시동을 걸 수 있고 끌 수 있습니다.

물론 일정 거리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창문도 스마트 키로 시동 끈 후 닫을 수 있습니다.

3-아래 사진처럼 백미러를 통해 후방을 볼 수 있습니다.

백미러 중간에 있는 레버를 이용해 

화면을 볼 수 있고 그냥 일반 백미러로 쓸 수 있습니다.

화면으로 볼때는 조도..등 조절할 수 있습니다.

화질이 괜찮아 아주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카메라는 샤크 안테나에 있습니다.

4-전조등이 LED입니다. 전면 썬팅이 30프로인데도 볼만 합니다.

5-싸이드미러의 크기가 마음에 듭니다.

생각보다 날렵한게 아니라 큼지막하니 시원스레 잘 보입니다.

 

 

 

계기반은 두가지 모양으로 세팅이 됩니다.

위 모양의 4가지 원형게이지는

좌로부터 엔진오일압력,냉각수온도,연료게이지,배터리전압입니다.

그 외 엔진오일온도,미션오일온도,타이어온도도 별도로 볼 수 있습니다.

창문에 비치는 HUD는 예전 캐딜락 ATS를 타면서 써봐서 익숙합니다만

그거와 다른게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횡압력(G포스)이 허드에 상시로 표시가 됩니다.

또 안드로이드 오토가 무선으로 연결됩니다.

연결하기도 아주 쉽고 편안합니다.

 

신차냄새 :

거의 잘 모를 정도로 냄새나지 않습니다.

특별하게 방향제나 디퓨저를 놓지 않았으며

아침 출근길에 문을 열어도 잘 나지 않습니다.

그간 타본 차량 중 제일 덜 합니다.

 

시트 :

시트 자체의 푹신함은 폭신폭신하지는 않습니다.

세팅 방향이 아주 많거나 범위가 넓은건 아니지만

체격이 크지 않아서 그런건지는 모르나 불편함은 없습니다.

잘 맞습니다.

 

정숙성 :

가솔린차량의 아주 조용함은 기대하지 않은 차량으로

풍절음은 나름 절제가 잘 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런플렛의 한계인지 하체의 방음인지...

하체에서 올라오는 소음은 좀 있습니다.

그래도 아휴...는 아닙니다.

이정도는 충분히 넘길 수 있을정도?

 

핸들링 :

제가 운행한 약 40여대의 차량 중 

기역상으론 가장 하드합니다.

갠적으로 정말 마음에 듭니다.

주정차시 특히 좀 무겁다? 뻑뻑하다?로 느낄 수 있으나

(주행중엔 전혀 못느끼겠구요)

전 크게 어깨가 아플정도니..이런건 아닙니다.

되려 너무 가벼운게 싫거든요.

 

차체 강성? :

핸들링과 더불어 정말 단단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글로는 표현이 안됩니다.

꽉 물리는 듯한...차체가 빈틈이 없어 보일 정도로 울렁이지 않습니다.

하체보강이니 뭐니 현재로서는 다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스포츠 모드로 운전 모드를 변경하면 또 달라지겠지만

이건 아직 테스트 전이라...

 

변속감 :

새롭게 변경된 GM 10단 미션입니다.

기존에 말 많고 탈 많은 8단 미션에서 벗어나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없는 10단미션입니다만

10단이라고 문제가 없는건 아닙니다.

도대체 일상주행서 10단이 필요할까...생각하지만

쭈욱 주행하다 기어단수를 확인하면 10단이 들어가 있더군요.

패들로 엔진브레이크를 걸어보면 9.8.7...로 떨어집니다.

아직 가속과 고속 테스트 전이지만

전반적으로 부드러운건 확실합니다.

다만 유온이 오르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한거 같고

정차할려고 3.2.1로 떨어질때 간혹 살짝 이질감이 있습니다만

아직 신차니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엔진음 :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차체 강성과 더불어 말이죠.

출발할려고 슬쩍 가속을 하면

특유의 OHV 엔진의 특징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예전 현대의 타우 8기통 탔을때의 음색하곤 완~전히 다르게

뭐랄까...굉장히 오감을 자극하는 음색이 납니다.

정말 대만족입니다ㅎㅎ

그러면서 정차시엔 또 엔진 특유의 종특인

불규칙적인 살짝 시트 진동이 있습니다.

모르는데는 엔진에 문제가 있다고까지 진단을 한다네요ㅋㅋ

 

전체적으론 그간 국산차나 일반적인 세단의 가솔린 차량에서는

느껴보거나 들어보지 못한 것들이 오감을 자극합니다.

이건 글로 표현될게 아닙니다.

추후 1천키로내 완전히 길들이기 끝나고 달려본 후

2차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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