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A45 AMG-포르텍 랠리아트(RALLY ART) 5W45 사용후기(내용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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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45 AMG-포르텍 랠리아트 5W45 사용후기

차명&년식:A45 AMG

오토/수동:오토

신차출고 후 누적키로수:77000

합성유 사용 경험:계속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루브로스 R스펙 5W40

작업한 오일:포르텍 랠리아트 5W45

오일교환 후 운행키로수:

■ 총평 :

http://cafe.daum.net/twomanoil/QDBU/23039

이때 말씀드린 오일입니다.

 

루브로스 R 스펙 5/40 작업을 14일날 했으니

14일만에 이번 포르텍 랠리아트로 작업입니다.

원 계획은 앞으로 2~3주 후에 도착할 예정인

루브로스 최상급 레이싱 5/40을 기다리며 운행하면

1달은 R 스펙으로 운행할거 같아 타이밍이 적절했는데

불가항력으로 A45 AMG 엔진에

무언가를 테스트해봐야 할 긴급한 상황이 생겨서

이번 포르텍 랠리아트로 작업 후 약 1달 전후로 운행하고

루브로스 레이싱 포뮬러는 입하되자마자가 아니라

입하 후 조금 있다가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암튼 이번 포르텍을 좀 더 타던 루브로스 레이싱을 좀 빨리하던

결론적으로 두가지로 이번 20년도 엔진오일 테스트는 

마무리가 지어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젠 진짜 테스트할 제품이 없습니다ㅎㅎ

내년 초에는 뉴텍 끝판왕 블렌딩으로 쭈욱 사용할려고 합니다.

특별한 오일이 뚝딱하고 나타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급하게 작업한 이유는 조금 더 운행을 해봐야 결론이 나기에

이번 후기에서는 다루지 않을 것이구요

그 외적인 오일 성능만 적어봅니다.

기존에 포르텍 커스텀 스페셜을 사용하면서

아주 강렬한 피드백을 경험했기에 비교하고도 싶었습니다.

과연 사진상의 랠리아트와 커스텀 스페셜이 어떻게 다를까...

다른 이유는 또 무엇일까...

일단 수입원측에 커스텀 스페셜과 랠리아트의 다른점이

무엇인지 정확한 자료를 요청해둔 상태입니다.

오픈해도 되는 자료가 될지 아니면 그 반대일지는 아직 모릅니다.

현재 유광재오일내 특이한 점도의 제품들 가격순으로는

커스텀 뉴텍 온리5가 5W25이고

스피드하트 S스펙이 5W35이고

랠리아트가 5W45이고

뉴텍 NC-53E가 2.5W40이고

포르텍 레브튠이 0W20입니다.

다 일장일단의 장단점들이 존해하는

말그대로의 좀 생소한 특이점도 제품들입니다.

물론 모두 다 사용해봤습니다.

과연 5W45는 어떤 느낌을 줄까...

제품 개발의 특징상 좀 무겁지는 않을까...

기존 커스텀 스페셜과는 어떻게 다를까...

막상 써볼려니 참 궁금증이 많은 오일였습니다.

그 전에 수입원측으로부터

한가지 알아둬야할 사항을 전달 받았는데

이번 랠리아트는 완전 온간시에 십분 성능이 나오며

고알피엠이 유지될수록 더욱 효과가 나온다 였습니다.

 

오일 주입시 첫느낌은

결코 오일이 걸죽하니...묽은건 기대도 안했지만

예상치보다는 되지 않았습니다.

수입원측의 말도 있고해서

주입 후 시동을 켜 놓고 충분한 예열을 시키고

온도게이지가 모두 완전 온간시가 될때까지 기다렸다

동네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이때만해도 어? 무겁지 않네...가 전부였습니다.

뭐 달려볼 여건이 안되 밟아보지 못해서죠.

그냥 잠시 악셀 반응성만 체감해봤습니다.

그렇게 첫 느낌을 체감하고 퇴근시간에

일부러 큰길로 돌아가면서 제발 차가 막히지 않길 빌었습니다.

유일하게 딱 밟아볼 구간이 있는데 막히면 뭐 도로아미타불이기에...

다행히도 1차선이 뻥 뚫려서 마음껏 악셀을 눌렀습니다.

캬~~~~

제가 입으로 혼자 말했습니다. 라디오와 이야기를 했죠.

아...황홀하다...그래 이런거다...

와...졸나게 밀어주네...아...정말 잘나간다...하하하하

그냥 혼잣말입니다.

본인차의 느낌은 본인이 가장 잘 아는 것이고

같은 길 같은 패턴으로 달려보면 달라짐을 느낄 수 있을진대

와...이건 진짜 저만 아는 퍼포먼스입니다.

일반적인 오일들은 스포츠모드서 풀악셀치면

킥다운 후 알피엠 레드존까지 올리고 다음 단수로 변속되는

그 느낌을 본인은 알진대

이번 랠리아트는 기존에 그 어떤 오일들보다

끝까지...엔진이 밀수 있는데까지 물고 늘어지면서 밀어주고

다음 단수로 변속이 되는데 와...욕 나옵니다.

이 성능은 포르텍 스페셜과 대동소이한거 같습니다.

정말이지 글로 표현할 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네요.

스페셜과 다른 점은 배기음입니다.

이번 랠리아트는 배기음에 큰 변화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퇴근 후 너무 만족스러워 

수입원과 이런저런 통화까지 했습니다ㅎㅎ

아침 출근길 냉간 시동 후를 봤습니다.

이부분은 기존에 루브로스 R스펙보다는 살짝 무거움이 있습니다.

완전이 오일온도가 올라가기전에는요.

허나 온도가 올라가고 또 가속하면 언제그랬냐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랠리아트는 냉간시보다 완전한 온간시

강렬한 토크감을 체감하시고 싶으시면 강추입니다.

단!

점도와 스펙이나 오일 특징상

6기통 이상의 대배기량 자연흡기 엔진에 연비 안따지시는 분이나

2천CC이상의 가솔린 터보 차량 중 나름 쏘거나 맵핑 차량이나

6기통 이상의 트윈터보 차량이나 그 이상의 배기량 차량이거나

3천CC이상의 디젤차량 중 달리기 차량엔 기가 막히지 싶습니다.

 

PS:

랠리아트 5/45의 특징은

고온,고하중,고부하의 환경과

냉간시부터 오일의 윤활성을 높혀

저온시부터 고회전까지 단번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전단안정성이 좋은 첨가제를 배합한 오일로

극한의 주행과 고회전 영역에서도 유온과 유압을 확보하는 제품이며

나아가 저온시부터 마보방지성도 뛰어난 제품입니다.

보편적인 오일들보다 훨씬 더 저온인

유온 40도부터 최상의 유막형성력을 나타나며

그렇게 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의 산물이 바로 랠리아트 5/45 제품입니다.

 

그로 인하여

냉간시...즉 시동 후 유온이 40도 이하에서 움직일때보다

40도 이상에서 움직일때는 확실하게 엔진음이 아주 차분하며

회전질감도 굉장히 부드럽다는걸 체감하며

나아가 악셀반응성도 결코 무겁지 않게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뛰어난 직결성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