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A45 AMG - 신제품 커스텀 포르텍 NA-V 스페셜 신제품 5w30 사용후기(전국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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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45 AMG - 신제품 커스텀 포르텍 NA-V 스페셜 신제품 5w30 사용후기(전국 1호)

 

차명&년식:벤츠 A45 AMG, 15년

오토/수동:오토

신차출고 후 누적키로수:72900

합성유 사용 경험:계속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신제품 커스텀 포르텍 NA-V 스페셜 신제품 5w40

작업한 오일:신제품 커스텀 포르텍 NA-V 스페셜 신제품 5w30 

오일교환 후 운행키로수:3일째

차량 사진(선택 옵션^^):

 

http://cafe.daum.net/twomanoil/QfIv/1925?svc=cafeapi

=> 같은 라인업의 5W40 후기입니다.

꼭 읽어보시고 이번 5W30 후기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7월 17일 드디어 입하된 이번 커스텀 오일을 잠깐 설명드리면

베이스가 되는 기존 라인업 NA-V 씨리즈 오일에

고출력 차량들이 요구하는 유막의 내구성을 증대하고

스포츠 주행에서 요구하는 것들을 적극 반영하여

NA-V 씨리즈에 첨가제 배합률을 20% 추가한 제품으로

고온에서도 산화를 방지하고 두터운 유막형성으로

중고속에서의 퍼포먼스나 써킷에서도 충분히 대응하여

한층 더 재미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제조된 오일로

지치지 않은 파워를 꾸준히 제공합니다.

아울러 많은 분들이 오일온도가 100도 넘어가면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이야기들 하지만

대다수 분들이 생각하는 상상 이상의 오일온도에서도

유막 저하를 방지하여 내구성을 높힌 제품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엔진에 적응하기까지 인터벌이 반드시 필요한 오일로

타면 탈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입니다.

오일은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 말을 

성능으로 보답해줄 포르텍의 기막힌 씨리즈가 될 것으로 봅니다.

기존 NA-V에서 커스텀이 되면서 스페셜이란 이름이 더 붙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오일이 입하되었습니다.

5/40을 처음으로 받아서 테스트하면서 5/30을 학수고대하고 있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수백번에

금액으로는 수천만원어치의 오일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나름 고가라고 할만한 오일들 중에서

같은 라인업(즉 가격과 성향이 같고 점도만 다른 제품들)의 제품을

지금처럼 5/40에 이어 5/30으로 연달아 같은 차량에 사용해본건

음...마땅하게 기역이 나지 않습니다.

블렌딩을 달리하여 사용해 본적이나 차량을 달리하여 사용해본 적은 있지만요.

그만큼 개인적으로 5/40 대비하여 5/30의 성능이 너무나도 궁금했습니다.

개발되고 제조된 배경도 5/30이 시초고 그 후 5/40이 추가된 걸로 알고 있으며

두가지 중 5/30이 먼저 입하 되었습니다.

http://cafe.daum.net/twomanoil/SMai/198 => 5/40 입하가 언제쯤인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은 바로 작업해보고 싶었으나

토요일 마지막으로 5/40을 테스트하고 일요일 작업했습니다.

오늘이 화요일.3일째 테스트 중이며

그간 같은 길로 출퇴근 중이고 고속도로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그러면서 최고속 테스트는 *40입니다.

다음번 테스트 대기 중인 오일도 그간 사용해보지 않은 점도의 오일이라

내심 호기심을 엄청 자극중이지만 이번 오일의 만족도가 현재 너무 좋아서...

더욱이 커스텀 스페셜 씨리즈가 적응기간이 분명 있는 오일임을 감안하면

평상시 오일보다 좀 더 운행을 하지 않을까...현재의 마음은 그렇습니다.

오일을 주입하는데 5/30 치고는 보통 생각하는거보다 묽지 않습니다.

또 냄새도 조금 다릅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다~~필요없고 가속성&출력성 쌍따봉입니다.

7단 미션으로 시속 140이상 항속 주행중일때나

정속주행 중 6단에서 7단 넘어깔때쯤에서 

속도는 내볼까...하고 악셀페달을 꾸욱 밟았을때

킥다운이 되면서 치고 나가는데...와...씨...

시트에 몸이 파뭍힌다는 느낌이 강렬하게 전해집니다.

A45를 그간 운행하면서 가장 환상적인 체감였습니다.

5/40하고는 확연하게 다른 맛을 선사합니다.

5/40이 쭈욱~지긋하고 꾸준하고 까라앉듯이 밀어준다면

5/30은 살짝 빠른 차량 반응이 나오면서

일정부분이 지나면서 토크감이 올라오는데

살벌하게 밀어 제낍니다.핸들 꽉 잡아야 합니다...

이건 쭈욱~이 아니라 쫘악! 폭발적인 가속감입니다.

최고알피엠 레드존 6500을 다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최고속을 못내본게 아쉽지만 그부분까지도 지장없이 밉니다.확실하게.

별표로 대만족을 표시했던 가속성 부분은

악셀 반응성이 가벼워 툭툭 치는 맛이 좋고

순간 가속력이 매우 좋아 별표를 표시한게 아니고

오일 주입시부터 그렇게 묽지 않은데 살짝 예상은 했지만

5/40대비 확실한 가속력 우위고 순간 토크감 또한 우수하기에

별표로 만족도 최대치를 표기한 것입니다.

이번 커스텀 스페셜 오일은

연비운전이나 고알피엠 운전을 안한다면 무조건 비추입니다.

커스텀 스페셜 오일의 진가는  

고알피엠에서 확실하게 나옵니다.확실하게.

일반적인 차량은 충~분히 5/30으로 퍼포먼스를 체감하실거라 보여지고

묵직한 맛을 좋아하시는 일반 차량이나 대배기량은 5/40이 아닐까 합니다.

예상하건데 판매 비중도 5/30이 더 좋지 않을까...

추후 적응 좀 되고 극단적인 주행도 좀 해보고

꼭 2차 후기로 올려보겠습니다.

아!

참고로 오일온은 달릴때보다 시내주행시나 정차시 더 올라가게 되는데

출퇴근 조건이나 전체적인 운행조건이

가다서다나 시내주행성이 없는 영향도 있어

5/40도 그렇고 5/30도 그렇고 아직 100도를 넘어간적은 없습니다.

5/40의 경우 많은 테스트를 진행했음에도 말이죠.

사실 5/40도 1500키로 운행 후 빼버린거라

업체측에선 이제 시작이라고 할 정도인데

너무나도 아깝지만 어쩔 수 없이 미련버리고 5/30으로 작업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오일온도는 100도가 넘는다고 이상 있는게 아닙니다.

오일에 따라 다르지만 속된말로 *무시하시고 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