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맨을 알게된것은 2년전 아는형님을통해 잠깐들렀던기억이있네요..
처음방문시..형님차량 오일교환하고 급히오느라 투맨에대한 정보가없었죠..
그후..올해7월부터 차량동호회를통해 우연히 다시인연이되어 벙개도하고
자주들르게되며 자연스레 편안한 투맨샵이되더군요...
하루하루키로수를 많이뛰기에 합성유는 그저 사치일거란생각에 순정오일만고집하다가
이왕이면 엔진에좋은합성유넣고10000km까지 타자는생각에
사장님과상담후 오일결정하고 플렁싱후 합성유로 교환하게되었습니다...
여서서 놀란 잔유제거와 꼼꼼한작업과정..그간 다니던 여느카센터와는 확실한차이가있더군요..
올해7월 차량교환후 3번정도오일갈러갔던샵도 잔유제거작업은합니다...
투맨에서 마지막하는석션??그작업만합니다..나름 자부심도갖고있는 카센터죠..
여러 일반카센터는 석션마저도 안해주는곳이허다하기에 그것만으로도 만족했었죠...
오일탱크안에석션?빨아낸후 오일4l를부우면 MAX와LOW 중간에딱 걸쳤었습니다..
자..투맨의 잔유제거....그간투맨을오가며 잔유제거 눈여겨보지못했는데..직접격어보니놀랍더군요..
4L넣고도 LOW끝자락에걸치더군요...헉...이런 오일한통 더 뜯어야할판..
그러나 사장님센스..!!같은오일 남은거넣어주시고100만원 더 내라더군요...ㅋㅋㅋ^^
잔유제거 확실히하니 제차 제원에맞게 4.5L들어가는게 맞더군요..
이전차량땐 8년을 합성유만사용했지만 5000km넘긴적은없는데
5000Km주행후 필터한번갈고10000km까지 타도 오일이 버텨줄런지..암튼기대되네요...
오일후기는 좀더 타본후 합성유사용후기에 작성하겠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남은12월 모두들 마무리잘하시고 활기찬 12월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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