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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정비를 해줄 타이밍이 되었는데.. 하면서 뒤적뒤적 거리다보니
출고후 미션오일을 한번도 갈지않은게 생각해서 잽싸게 찾아갔습니다 ^ ^
역시 커피한잔은 기본이고 다행스럽게 다른 차들이 없어 바로 작업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아는척 해볼려고 공부를 쪼매 하곤 갔지만 역시..실전앞에선 벙어리더군요 - -;
다행스레 사장님의 친절한 가이드로 다시 공부를 하였습니다.
사장님은 미션오일 밸브를 한번에 찾아 내시네요 오오오+ㅁ+
오토미션오일은 처음이라 많이 두리번 거렸지만, 기존오일을 밀어내며 교환한다는 기본기념은 비슷한것 같습니다
뭔가 있어보이는 기계를 연결하고 부지런히 기어레인지를 왔다갔다 하시면 교환을 진행합니다.
엔진오일교환때처럼 역시 꼼꼼한 작업이 믿음이 갑니다. 역시 먼길을 달려온 보람이 120% 있는것 같습니다 히히
사장님 얘기로는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딱 좋은 타이밍에 왔다고 말씀해 주셨네요
추천해주신 유닐-오팔로 작업! 확실히 고가의 오일이지만, 교환주기가 길고, 그만큼 오랫동알 탈 거라면 고급오일로 가는것도 좋은선택이하는 신-_-념으로 작업을 부탁드렸습니다.
엔진오일처럼 눈에 띄는 큰 변화는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교환후 변화가 많아 놀랍고, 즐겁습니다 ^ ^
아직 초기라서 그럴지도 모르니 조금더 타고난 뒤에 자세한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사장님~소수차라서 정비가 까다로우셨을텐데 정성껏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출처 : 투맨 오일&튜닝
글쓴이 : 곱동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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