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NF쏘나타 트렌스폼 디젤(수동) - 와코스 4CT 5W40 사용후기 (레드라인 5W40 비교 후기)

 

차명&년식 : NF쏘나타 트렌스폼 VGT (2008년식)

오토/수동 : 수동

신차출고 후 누적키로수 : 260,000 Km

합성유 사용 경험 : 유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 : 레드라인 5W40  

작업한 오일 : 와코스 4CT 5W40

오일교환 후 운행키로수 : 5일째

차량 사진(선택 옵션^^) : 무 (게시판 작업사진에 업로드 예정)

차량 특성 : 디젤스틱 / 로드맵핑 / 고속도로주행이 많은편  

 

 

● 연비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

  -> 주행여건 및 차의 특성상 연비를 평하기에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 고속도로 주행이 많고 / 디젤스틱)

        연비변화는 기존오일(레드라인 5/40) 대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 출력주행 +  항속 주행시 16km/L)

 

● 가속성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

   -> 고속주행이 많은 편이라 가속성 변화에 있어서는 많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일점도상 중후반 가속이

        좋다라고 예상 했었는데 예상과 달리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느껴지는 가속감이 이전에는 느끼기 힘든

        처음 느껴보는 가속감 이었습니다. (표현이 힘들정도 / 엑셀 조작명령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라는 느낌?)

        기존오일(레드라인 5/40) 대비 초반가속성이 좋아졌습니다. (* 초반 : 와코스 / * 중후반 : 레드라인, 와코스)

 

● 출력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

   ->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스트레스 없이 묵직하게 일정한 힘으로 정직하게 때론 음흉하게 밀어줍니다.

        또한 계기상 200km/h 넘어도 쉽게 점도가 깨지거나 지친다는 느낌없이 무섭게 밀어줍니다.         

        기존오일(레드라인 5/40) 대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궂이 비교하자면 "미친 출력성은"

        레드라인에 한표를 더 주고 싶습니다.  (* 초반출력 : 와코스 / * 중후반 출력 : 레드라인)

 

● 진동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

   -> 냉간시 진동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동절기 디젤차 특유의 "덜덜" 거리는 진동을 크게 느끼지

        못할정도 입니다. (직접적으로 표현하자면 미세한 핸들떨림 이나 풋클러치 떨림등이 많이 줄었습니다.)     

        기존오일(레드라인 5/40) 대비 크게 다릅니다. 비교 하자면 와코스에 한표 더 주고 싶습니다.

        (* 진동변화 만족도 : 와코스)

 

● 정숙성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

   -> 정숙성에 있어 오일교환 5일째 현시점 에서의 느낌은 냉간시 조용한 편입니다. 초반가속시 디젤특유의

        소음은 있습니다만, 중후반 가속시에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조용합니다. 풍절음 및 바닥소음만 들릴뿐

        엔진소리는 느낄수 없었습니다. 와코스 오일로 교환후 가장 피부로 느끼고 감탄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5년 260,000 Km" 주행한 차라고 저 조차도 믿지 못할정도 입니다.

        기존오일(레드라인 5/40) 대비 크게 다릅니다. 비교 하자면 와코스에 두표 더 주고 싶습니다.

         (* 초반정숙성 : 레드라인, 와코스 / * 중후반 정숙성 : 완전 와코스!! )

 

 

 

■ 총평 :

    -> 정리하겠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하고 오일에 대한 상식이 전무했지만 이제는 정말 겸손히 조심스래 정의

         내릴수 있습니다. "정말 너무 좋습니다." 뭐가 어떻게 좋다라고 정확히 표현이 힘들정도로...

         왜 살다보면 정확히 정의 내리기 모호한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이 딱 그렇습니다..

         아직 합성유를 많이 경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의 무지에서 벗어나 신세계를 배우고 경험하고 있습

         니다. 왜 끝판왕 칭호를 받는지 조금은 알수 있을것 같네요.. (참고로 와코스, 레드라인 이전에 디OO모OO 를 

         넣어었습니다.. 비교가 무의미 하고 오일에 대해 무지했을때 제가 선택한 오일이라 궂이 평은 않겠습니다.)

         서두가 기네요... 다시 정리하자면,

         [ 레드라인이 거친 짐슴 같다면, 와코스는 잘 길들여진 경주마 같습니다. ]

         사람의 체질이 서로 다르듯 차도 차주가 관리함에 따라 조금씩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느꼈던 것들이 또 다른분이 느끼기에는 조금은 다를수 있겠지만 정말 "왜 좋은오일 인가?" 에

          대한 정확한 답은 본인이 직접찾아가 전문가의 컨설팅에 따라 일단 넣어봐야 이해한다는 겁니다.

          주재넘은 얘기일수도 있지만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백문이 불여일견!! 입니다.

          차주님들께서 직접 한번 느껴보셨음 하는게 제가 후기를 마치면서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사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두서가 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무지를 일깨워주신 유광재 사장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 친구놈 용비(龍飛)도 고맙다.. 

 

          제 후기를 다시 읽어보니 와코스 빠돌이 같네요..ㅋㅋ 저 와스코 영업사원 또는 알바 아닙니다...ㅋㅋ

          또한 유광재 오일 알바도 아닙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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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광재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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