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숙성부분은 정차시나 냉온간시 모두
실내에서는 꽤 훌륭하게 조용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침 시동시에도 어그제 잠시 맵핑 테스트시 나타났던 칼칼함이 없이
예전의 6기통 디젤다운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만
그때 맵핑테스트의 영향으로(1~2달 동안 테스트할 조건을 3~4시간만에 다 소진했습니다)
가속시에는 처음에 나타나지 않던 앙칼진 음이 실내로 살짝 들어옵니다.
하지만 정차시엔 또 조용하구요.
따라서 현재 정숙성 부분에서는 양날의 칼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속시의 엔진음은 정말 제게는 엔드레스 cs가 최고였습니다.
가속시 엔진음은 엔드레스 cs>아르데카 퓨어스포츠>하도 에코 5/40=레드라인 0/40입니다.
정차시 정숙성은 아르데카 퓨어스포츠>엔드레스 cs=하도 에코 5/40>레드라인 0/40.
반면 진동성은 또 아주 훌륭합니다.
2.5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정도까지는 아직 한번도 나와보지 못한 수치입니다.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사용해본 오일을 비교해보면
초반 가속감은 레드라인 0/40>아르데카 퓨어스포츠>하도 에코 5/40>엔그레스 cs
가속시 엔진음은 엔드레스 cs>아르데카 퓨어스포츠>하도 에코 5/40=레드라인 0/40
정차시 정숙성은 아르데카 퓨어스포츠>엔드레스 cs=하도 에코 5/40>레드라인 0/40
최고속까지의 파워는 레드라인 0/40=엔드레스 cs>하도 에코 5/40>아르데카 퓨어스포츠
진동성은 하도 에코 5/40>아르데카 퓨어스포츠>레드라인 0/40=엔드레스 cs
이정도로 압축해봅니다.
내일은 신규로 들여오는 하도의 또다른 5/40으로 작업 할 것입니다.
이오일은 하도 0/40과 가격이 같은...현재의 에코 5/40보다 조금 더 고가의 또다른 5/40으로
현재의 에코 5/40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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