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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생각이 나서
어바웃으로 생각으로만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2022년에 차량이
제 차는 1~2월은 쏘나타 N라인였고
2월 이후엔 카마로로 바뀌었으며
와이프 차는 1~12월 중순까지 트레일 블레이저였습니다.
마지막에 링컨 코세어로 체인지구요.
총 4대의 차량에
2022년도에 테스트를 겸하여 사용한 오일들이
간단하게 카마로만 따져도
엔진오일 15번(한번에 10리터 사용)
미션오일만 5번(역시 한번에 10리터 사용)에
냉각수,디퍼오일 3번째,브레이크액 2번째이니
어림잡아도 한드럼 200리터 이상을 사용한게 됩니다.
거기다 쏘나타 N라인과 트레일 블레이저와 코세어를 합치면
어바웃으로 여유롭게 한드럼 반...
즉 300리터는 사용하지 않았을까라는 계산이 됩니다.
그것도 매장내 중상급의 제품들로 사용한 것이고
저 역시 다 돈주고 산거니
계산해보면 수~~백만원치의 오일을
테스트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 셈이죠.
그 결과물은 후기로 또는 미처 후기로 작성하지 못한건
제 머리속에 다 저장되어 있습니다.
오일의 성능이나 성향 파익은
데이터로 보는건 극히 일부분이고
광고 글은 그보다 더 극히 일부분이죠.
직접 사용해보는 것만큼 자세한건 없다는게 지론입니다.
어떤 누가 이만큼 양을 사용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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