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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N라인 포르텍 레이싱 하이퍼 레브튠 0W35와 8단 습식DCT 뉴텍 NC65 미션오일 교환 후기 1
기본적인 정보를 적어주시고 아래 5가지 분야의 만족도를 양식화했습니다.기존 오일성능과 비교하셔서 아주 만족하신다면 별 4개를 그대로 두시면 되고만족도 여하에 따라 별을 한개씩 지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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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년식:쏘나타 N라인 290마력 8단 습식DCT
오토/수동:오토
신차출고 후 누적키로수:1450
합성유 사용 경험:엔진오일 3번째,미션오일 1번째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엔진오일-스피드하트 스토익 0W20
작업한 오일:엔진-포르텍 레이싱 하이퍼 레브튠 0W35, 미션-뉴텍 NC65
● 연비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 가속성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 출력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 진동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 정숙성변화 만족도(만점 별4개★★★★) :
총평 : 출고날 엔진오일 교환하고 900키로정도 운행 후
두번째 엔진오일 교환하고 운행하다가
1100키로대에 처음 미션오일 교환하고 300키로정도 더 운행한 시점인
1400키로에 두가지 오일의 조합이 도저히 궁금해서 안되겠기에
3번째 엔진오일로 포르텍 끝판왕급인 레이싱 하이퍼 레브튠 0/35 작업했습니다.
이번 8월 중하순에 쏘나타 N라인 칩 장착 예정이고
하게되면 출력 상승과 리밋 해제도 같이 할 예정이기에
그전에 두가지 오일을 적응시키고자의 목적도 있습니다.
두번째 엔진오일을 계획보다 일찍 빼 아쉬움이 있지만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미션오일을 교환전에는 잘 몰랐으나 교환 후
후기에도 썼지만 너무나도 다른 성능이 나와주고 있는데
0/20은 아무래도 0/20이라
최고의 리스펀스와 가속감은 좋은데
중고속에서 최고속까지 밀어줄때나 급가속할때는
뭔가 눌러주는 맛..그렇다고 무겁거나 느린다는건 아니며
도로에 붙어가는 듯한 찰진? 주행성은 안되더군요
이번 포르텍 0/35를 써보니 더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래저래 여러가지를 생각한 끝에
약 500키로 주행하고 미련없이 레브튠 0/35로 교환했습니다.
아래 총평으로 적을 내용은
각각의 평가가 아니라 두가지를 종합한 후기입니다.
별점이 모든걸 압축하고 있습니다.
정말 극상의 가속감과 퍼포먼스가 나와주고 있습니다.
제한속도만 좀 더 되었다면 굳이 출력 상승이 필요할까?정도인데
사람 욕심이란게 참...
처음에 엔진은 둘째고 미션에 대한 전반적인 성능이 대만족이라
소위 깔께 없다고 주변에 이야기를 하고 있었으며
이게 정녕 현기의 미션인가...의구심이 들 정도로 점수는 100점 주고 싶었는데
그에 반해 스마트스프림 2.5 터보 엔진은
엔진오일 누유나 감소...등 초반에 이슈가 좀 있었고
아직도 완벽하지는 않다고들 온라인상 이야기들이 도는데
제 차는 후레쉬로 구석구석을 비춰봐도 누유에 누자는 아직 보이지 않고
감소는 그걸 테스트하기전에 오일을 빼고 있어서...ㅡ.ㅡ
여하튼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엔진오일 부분의 불만을 제외하면
2.5터보의 엔진 역시 아직은 깔께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배기를 해도 배기음이 작다는거.
중저음이던 중고음이던 구조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막힌걸 뚫어주는 듯한 시원스러운 배기음은 힘들다는 것이며
무엇보다 쏘나타라는 네임밸류에 걸맞지 않게
N라인은 희소성이 있는 차량이라
뭔 튜닝을 할려도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고 용품들도 그렇고...
참으로 이래저래 손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뭐든지 한방에 되는 법이 없네요.
오일 후기 좀 더 적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2가지의 조합은 갠적으로 거의 환상적인 성능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스포츠플러스 모드에서만 발생되는 변속감이
(스플모드서 가속하면 미션 단수 바뀌는게 체감될 정도로 변속감이 생깁니다)
한층 더 부드러워졌다는 것이며
또 하나는 탄력주행이 길어졌습니다.
A지점에 과속카메라가 있어 쭈욱 주행하다가
예전 A45는 예를 들어 시속 100으로 달리다 B지점서 악셀오프하면
탄력주행으로 가다가 80키로 카메라 앞에서 80 언저리가 되는데
이번 오일 갈기전 순정 미션오일 상태에서는
똑같은 B지점서 100키로일때 악셀오프하면 80키로가 넘더군요
그래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되던가
B지점보다 앞에서 일찍 악셀오프해야 했는데
지금의 엔진&미션오일 조합에서는
악셀오프 지점이 더 뒤라는 것으로 그만큼 탄력주행이 좋다라는 반증이 됩니다.
그에 더해서 가속력과 출력성은 아주 대만족입니다.
참으로 쏘나타로 이정도라...웃고 맙니다.
이정도면 올 순정 상태인 다른 N라인과 비교도 해보고 싶은데
뭐 차를 볼 수가 없네요.
저 역시 이동네서 아직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까요.
다시 말하지만
3천 초반으로 이정도 성능의 차를 속 편하게 탈 수 있다는건
분명히 메리트가 있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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