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롱라이프 Volcano(5W40)

기본적인 정보를 적어주시고 맨 아래의 5가지 만족도를 양식화 했습니다.

기존의 성능과 비교하셔서 만족하신다면 별 3개를 그대로 두시면 되고

만족도 여하에 따라 별을 한개씩 지우시고 나서 느낌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 후기 작성해주신다면 매주 월요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특별한 선물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

           (단! 베타테스터는 제외고 투맨매장에서 직접 오일을 구매하여 작업하신 경우에만 해당이 됩니다) 

차명&년식: 밀레니엄 카니발 & 00년 3월

오토/수동: 수동

누적키로수: 약 168,400km

합성유 사용 경험: 유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 Q8 M(5W40)

작업한 오일: 롱라이프 Volcano(5W40)

차량 사진(선택 옵션^^): PASS~~ ^ㅡ^;;

 

한 100km 사용 후기입니다. 추후 다시 한번 작성할께요 ^ㅡ^

 

● 연비변화 만족도(만점 별3개★★★) : ?

현재 측정 불가요. ㅡㅡ;ㅋ 

 

● 가속성변화 만족도(만점 별3개★★★) : ★★

작업 전 사용했던 Q8 M 에 비해 작업 직후 사용감은 급 액셀시 반응성면에서 왠지 2% 부족한듯...

그러나, 가속중 80~90km/h 이상에서는 Q8 보다 부드럽고 조용하지만 강하게 밀고 나갑니다.

최고 속도도 네비 기준 180이였는데 188까지.. ^ㅡ^

 

● 출력변화 만족도(만점 별3개★★★) :  ★★★

같은 속도 기준(100km/h) Q8 M 사용할때보다 rpm이 200rpm 이상 낮습니다. ㅡㅡ; 깜!놀!

그래서인지 최고 속도도 상승했습니다.

 

● 진동변화 만족도(만점 별3개★★★) : ★★★ + @

유난히 132km만 되면 바르르르 떨던 차체 진동이 급 감소.(거의 없어짐)

냉간시 or 아이들링 시에도 차이가 납니다. 잔 진동이 정말 많이 잡혔습니다.

 

● 정숙성변화 만족도(만점 별3개★★★) : ★★★

계속 합성유를 쓰고 싶어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10살 먹은 카니발이라 천장, 바닥, 하체, 문짝, 필러, 본넷 방음을

DIY로 했었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었던 소음들이 약 20% 가량 더 감소했습니다.

순정 광유 사용할때와 비교해서가 아니라 Q8 M과 비교해서입니다. ^ㅡ^ (차량 내에서 dB 메타 사용 결과)

Q8 M은 km가 누적될수록 냉간시 정숙성이 떨어지네요.

 

 

■ 총평 :

사장님께서 기존 PAO VS ESTER 계 합성유는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역시네요.. ^^;;

광유에서 처음 롱라이프 Excellant 10W40으로 바꾼 후 완전 다른 차를 타는 기분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거의 10,000km 채우고(ㅡㅡ; 아까워서요~) 두번째 사용한 Q8 M 5W40은 고속 주행시

가속과 반응성이 좋았지만, 롱라이프 Excellant와 비교해서 정숙성면에서 떨어져

가격대비 만족도는 오히려 롱라이프 Excellant보다 못했습니다.

운전 스타일이 정속 주행 90%이지만, 얌체 운전자/난폭 운전자/양카 운전자 응징에게 10% 저질 주행..

운전 구간도 고속도로 주행이 90%라서 합성유 선택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정숙성입니다.

이번에 작업한 롱라이프 Volcano는 Excellant와 Q8 M의 장점을 골고루 느낄 수 있습니다.

Excellant의 정숙성 + Q8 M의 고속주행 시 가속력..

 

 위 기본 평가에 추가해서 세분화 시켜 평가하면 (★★★★★ 만점)

 

1-1. 80km 미만 정속 주행시 정숙성

 - 롱라이프 Excellant 10W40 (★★★★☆)

 - Q8 M                       5W40 (★★★☆☆)

 - 롱라이프 Volcano  5W40 (★★★★★)

 

 1-2. 80km 이상 정속 주행시 정숙성

 - 롱라이프 Excellant 10W40 (★★☆☆☆)

 - Q8 M                       5W40 (★★★★☆)

 - 롱라이프 Volcano  5W40 (★★★★★)

 

 2-1. 0→80km 가속력

 - 롱라이프 Excellant 10W40 (★★☆☆☆)

 - Q8 M                       5W40 (★★★★☆)

 - 롱라이프 Volcano  5W40 (★★★★☆)

 

 2-2. 80→140km 가속력

 - 롱라이프 Excellant 10W40 (★★☆☆☆)

 - Q8 M                       5W40 (★★★☆☆)

 - 롱라이프 Volcano 5W40 (★★★★☆)

 

 2-3. 0→80km 가속시 정숙성

 - 롱라이프 Excellant 10W40 (★★★★☆)

 - Q8 M                       5W40 (★★★☆☆)

 - 롱라이프 Volcano  5W40 (★★★★★)

 

 2-4. 80→140km 가속시 정숙성

 - 롱라이프 Excellant 10W40 (★★★☆☆)

 - Q8 M                       5W40 (★★★★☆)

 - 롱라이프 Volcano 5W40 (★★★★★)

 

 2-5. 140km 이상 가속시 정숙성

 - 롱라이프 Excellant 10W40 (★★★☆☆)

 - Q8 M                       5W40 (★★★★☆)

 - 롱라이프 Volcano  5W40 (★★★★★)

 

 3. 고속주행 90%이상일때 연비

 - 롱라이프 Excellant 10W40 (★★★☆☆)

 - Q8 M                       5W40 (★★★★★)

 - 롱라이프 Volcano  5W40 (?)

※ 아직 평가하긴 불가합니다. ^ㅡ^

 

 4. 냉간시 아이들링 정숙성

 - 롱라이프 Excellant 10W40 (★★★★☆)

 - Q8 M                       5W40 (★★☆☆☆)

 - 롱라이프 Volcano 5W40 (★★★★★)

 

 5. 열간시 아이들링 정숙성

 - 롱라이프 Excellant 10W40 (★★★★☆)

 - Q8 M                       5W40 (★★★☆☆)

 - 롱라이프 Volcano 5W40 (★★★★★)

 

 6. 급가속시 매연 발생량(★★★★★ 만점-만점에 가까울수록 매연 많음)

    (순정오일인 광유 사용할때와 비교해서~)

 - 롱라이프 Excellant 10W40 (★★★☆☆)

 - Q8 M                       5W40 (★☆☆☆☆)

 - 롱라이프 Volcano 5W40 (☆☆☆☆☆)

 

 7. 개인적인 가격대비 만족도(★★★★★ 만점)

 - 롱라이프 Excellant 10W40 (★★★★☆)

 - Q8 M                       5W40 (★★★☆☆)

 - 롱라이프 Volcano 5W40 (★★★★★)

 

이전 Q8 사용후기로 올렸던 글의 후기글의 평가랑 조금 틀려졌습니다. 누적거리가 Excellant와 Q8 M이 비슷해진 시점으로

생각해보니 Q8 M이 만족도가 더 떨어진 느낌...(물론 가격대비 제가 느낀 성능. 누차 강조하지만 제 주관적인 소감예요~)

 

Volcano 작업 후 처음 액셀 밟았을때 첫 합성유인 Excellant 처럼 오!!!!! 하며 혼자 차안에서 실실 웃게 만들어줬습니다.

소음 측정한 결과 외에는 모두 개인적인 느낌에서 작성한 주관적인 평가이니 절대 믿으려고 하지 마시고~

투맨 사장님을 찾아가보세요. 흐흐흣~ 저 역시 오일이란 물건 거품이 많다는 걸 알지만, 힘들게 똥차 DIY해 보고,

안되서 또 DIY해 보고, 또 DIY.... 그러다 선택한게 합성유입니다.

가격면에선 부담 될 수 있지만 매번 DIY 하면서 기대치에 한참 못 미치는 결과에 실망하느니 깔끔하게

투맨 찾아가게 됩니다. ㅡㅡㅋ 어떤 전문가는 합성유 사용할바에 저렴하게 광유 1,000km마다 교환한다고 합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라서 만족도 200%짜리 합성유들 사용합니다. ^ㅡ^ 뭘 하든 자기만족 아니겠습니까~

(그 전문가는 합성유 사용하면서 실망을 많이 한건지 ㅡㅡ;;; 이해가 안되는군요.... ㅋㅋ)

이번 Volcano는 200%에서 10% 더 올려 210% 만족!!

 

 

PS. 소비자가 원하는 판매자는 정직하고, 늘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사람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맨 사장님은 제가 사는 영종도에서도 맘 편히 찾아 갈 수 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영종도 ↔ 샵까지 편도 140km 톨비 약 11,000원, 기름값 약 15,000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단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언변이 뛰어나서 소비자를 현옥시키는 것도 아니고, 싸게 팔아서도 아닙니다.

행동으로 보여주십니다. ㅡㅡㅋ

'혹시... 합성유 써 볼까? 그렇게 많고 많은 합성유 중에 뭘 선택해야 하나..'

'괜히 모르고 갔다가 눈탱이 맞는거 아냐?'하는 고민에 며칠씩 인터넷 검색하셨던 분들~~~~

투맨 가시면 절대 후회없으실꺼라 추천!!!!!!!! 합니다. ^ㅡ^ 흐흐흣!

 

 투맨 사장님 같은 분들이 대박나는 깨끗한 세상!!! 을 기다리며~

이상~ 영종도 카니발 똥차 차주였습니다~

출처 : 투맨 오일&튜닝

글쓴이 : 바다루어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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