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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늘막이 완성되었습니다.
주말엔 손님들이 많아 제외하기도 했지만
몇주 연속 비도 왔고
주중에도 수시로 비가 오는 바람에
약 400여평의 그늘막 작업이 순조롭지는 않았습니다.
1차로 7베이 위로 사각지대없이 완벽하게 그늘막을 설치 후
오늘 드디어 장비 들어와 드라잉존에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제법 해가 뜨고 지는 각도에 따라 사각지대가 있었는데
올해는 거의 완벽하게
어느 곳으로 해가 뜨고 져도 드라잉존에 햇살이 안비추게끔
약 400여평의 드라잉존을 완벽하게 카바하도록
전체를 덮는 그늘막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일부러 사진을 안올립니다.
직접 오셔서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근방서 가장 넓은 세차장으로
비오는 날 제외하고 24시간 하절기 운영체제의 세차장이며
드라잉존 위에만 살짝 있는 그늘막이 아닌
세차장 전체를 덮는 그늘막의 효과를 보실 수 있는 곳이
바로 워시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