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년식: 쏘렌토R 2.2 2010년 2월식
오토/수동: 오토
신차출고 후 누적키로수: 102,481km
합성유 사용 경험: 유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 펜토신 ATF1
작업한 오일: PHI ATF 78G Gold
오일교환 후 운행키로수: 50km
차량 사진(선택 옵션^^):
■ 총평 : 아직 50킬로 정도밖에 주행하지 않아서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올리겠고
오늘은 간단한 후기만 남기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이 문제가 있거나 변속에 부족한 점이 있어서 교환한 것은 아니고요
예방 정비 차원에서 앞으로 20만킬로까지 타려면 1년 뒤에 넣으나 지금 넣으나 금전적인 면에서 별 차이가 없다는
생각에 교환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교환하게 됐습니다.
일단 유광재오일의 최고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생각될 수도 있는 것이 오일은 거의 대부분 중상급 정도 이상에 속한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요. 싼 저가의 오일은 취급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뜻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품질에서만큼은 나무랄 데가 없는 오일이란 것이 다년간 이곳에서 경험한 오일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오일 교환 후에 세차 서비스를 받으러 바로 앞에 있는 세차장으로 가면서 저속이지만 기어가 꽉 찬 느낌이
엑셀을 통해서 느껴집니다. ^_^ 엑셀이 약간 타이트하면서도 너무 뻐겁지 않은 느낌. 부드러우면서도 타이트한 느낌.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미션 오일은 무엇보다도 레벨링이 정확해야 하는데 한 번 넣으면 10만킬로는 탈 수 있고
적어도 저에겐 7~8년 이상은 걸린다는 예상 하에 미션 오일을 교환할만한 맘에 드는 곳은 여기밖에 없네요.
프리미엄 오일로 가장 정확하게 용량을 맞춰서 온도에 맞게 교환이 가능한 곳하면 저에겐 이곳밖에 없습니다.
경제 사정상 엔진 오일은 좀 저렴한 걸 넣어도 미션 오일만큼은 타협이 안되어서 이곳을 선택하게 된거죠.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오일 교환 작업 후 바로 앞에 있는 세차장에 가는 그 짧은 순간에도 여러가지 튜닝을 자주 접해본 저로서는
놓칠 수 없는 것이 엑셀링이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기어가 꽉 찬 그 느낌이 공회전 엑셀링에서부터 느껴집니다.
그리고는 서비스로 포함된 고급 세차의 그 느낌까지 경험하고 옵니다.
제가 사는 곳엔 이런 고급 장비가 없습니다. 손수 세차장 하면 생각나는게 고압으로 물을 뿌리는 곳 정도로
저에겐 세차장의 의미가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제가 사는 지역의 세차장이 구식이라는 얘기겠죠.
정말 고급진 폼건(스마트폰이 차 안에 있어서 못 찍었네요. ㅠㅠ)도 처음 경험해보고 대충 물만 뿌리고 아파트에 와서 대충 세차 수건으로 엉성하게 마무리하는 그런 세차와는 정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촌놈이 서울에 처음 가서 새로운 걸 경험해보면서 창피당한 느낌 비슷한 경험을 할 정도로 정말 최고의 시설로 좋은 경험을 했네요. 집이 바로 근처라면 단골 세차장으로 하겠습니다.
저녁 퇴근 시간이라 국도로 오지 않고 중부 고속도로로 왔는데 막히지 않게 비교적 빨리 왔네요.
차량이 많아서 많이 달리진 못하고 시속 160까지는 잠깐 내봤는데 전보다 적은 엑셀링으로 보다 빨리 그리고
부드럽게 도달합니다.
앞서도 언급한 것처럼 엑셀링이 정말 맘에 듭니다. 부드럽게 타이트한 느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엔진 오일을 교환한 것도 아닌데 미션 오일로도 이런 느낌이 난다니 경험해 본 분들만 아실 겁니다.
동호회에서 대부분 순정 미션오일이 최고다라면서 교환 후기를 보면 거의 대부분 별 감흥이 없다
그냥 관리 차원에서 교환했다 정도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런걸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직접 경험을 안 해봐서
그 맛을 모르는 것이다라는 생각입니다. 프리미엄 오일로 정확한 레벨링을 통해 차량의 성능을 최대로 뽑아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유광재 오일이죠. 이름을 걸고 하는 만큼 대충이란 단어와는 정말 거리가 먼 곳입니다.
근처에 있는 장인 정신으로 하는 e편한타이어 사장님과도 코드가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 교환한 미션오일은 짧은 거리였지만 "부드럽다, 기어가 꽉 차서 동력 손실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잘 밀어주는 느낌이 난다"로 종합해서 묘사하고 싶네요.
개강까지 손가락 빨아야하는 시기임에도 투자한만큼 그 보람을 앞으로도 여러해동안 느낄 것을 믿기에
선택한 PHI 미션 오일. 정말 처음이지만 어쩌면 이렇게 맘에 드는 오일을 잘 골랐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참으로 만족스러운 오일입니다. 앞으로 더 주행을 하면서 적어도 한번 내지는 두번 정도
후기를 더 올릴 생각입니다.
베타테스터의 기회를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맛있는 생강차까지 타주신 사모님께도 감사드리며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P.S. 두 분이 같이 일하시는 게 제 삼자로서는 부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행복한 가정 번창하는 사업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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